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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14.03.11 지난 토요일..
  8. 2014.03.10 일상.. 3
  9. 2014.03.09 덕수궁..
  10. 2014.03.09 조립 완료..
2014. 3. 20. 13:15




긔염터짐..

태어난지 이제 두달조금 안된 아기고양이..

분양을 보내야 할것 같은데 어디로 보내나..ㅜㅜ

가지마..맘같아서는 서울집으로 데리고 오고 싶은데 울집은 너무 더럽고 좁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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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집꾸미기2014. 3. 19. 11:51

토요일에 라이딩 끝나고 집에오니 도착한 택배..

그날은 집에 가야해서 조립못하고 어제 모임끝나고 집에와서 조립..





구성품은 아주 간단함..

상팜과 다리 네개 그리고 그 다리와 상판을 연결해줄 나사 네개..





구멍에 넣고 손으로 돌려보는데 나사가 어느정도까지는 들어가는데 그 이후 부터는 나사가 돌아가지도 들어가지도 않는다..

설명서에는 손으로 돌리라고 나와있는데 내가 힘이 약한건가..





그래서 반대편 나사에 다리를 끼워서 다리를 돌리니 아주 잘들어 간다는 훼이크고..

간만에 근육운동 좀 했다..





이렇게 아주 잘 맞는다..





침대 옆에 놓고 보니 색도 잘맞고..이건 뭐 같은 이케아 제품이고 같은 색을 골랐으니 당연한거..?

크기는 생각보다 크다. 크다는 평을 보고는 오면 탁자로 쓸까도 생각했지만..

침대 사이트 테이블 이다보니 높이가 45센티 정도라 탁자로 쓰기에는 좀 높을것 같다.

와서 어떤지 모고 3개나 4개를 더 구매해서 손님 접대용 테이블로 사용하려고도 생각했는데..

암튼 내방에 어울리는 소품들 선택해서 하나하나 조립하고 맞추고 배치하고 이런게 재미아닌가는 개뿔..ㅋㅋㅋ

어휴 돈 열심히 벌어서 아주 이쁜 원목가구나 사야지..

와서 아저씨들이 조립 설치까지 다해주고 가는..

뭐 탁자가 넓어서 책이든 아이패드든 노트북이든 놓기 참좋다.

게다가 가격이 엄청 싸지 않은가..ㅜㅜ

다음은 티비 다이와 탁자를 질러야 하는데..

날좀 더 풀리면 페인트 사다가 칠도하고 집좀더 꾸며야지.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3. 19. 11:10

월요일과 화요일 휴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화요일 저녁 먹벙이 잡혔다.

신창역까지 데려다줄 사람이 없었지만 나에겐 자전거가 있기에 자전거타고 신창역으로..

땀안나려고 천천히 천천히..

서울에 도착해 서둘러 펄레원 뒷휠과 11단 바디, 엑슬 요체할 스플 패달을 챙겨 약속장소로..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뭔가 싶을거야..





도착해서 치킨이 나오기 전까지 휠 바디 교체를 하고(치킨집에서 휠 바디 교체라니)..

휠바디 교체를 끝내고는 히드라님이 가져온 벨로 플러그 고르시는 엑스님..





판교에서 오시느라 힘드신거 같아요..







휠바디 교체 하시느라 스플 엑슬 교체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공구와 구리스까지 챙겨오신..





저 세심한 손놀림..





대략 이런 치킨들을 먹고 있다보니..





일이 늦게 끝나 늦게 오신 이마고님..

파워탭유저가 되셨군요. 그것도 엔비!!

훗!!난 파워미터는 안살테야..후후후

일인 일닭했나??암튼 알콜 한방울 안마시며 치킨을 뜯고 커피숍으로 이동!!






오자마자 아까 진행하다 끝내지 못한 스플 패달조립..

사람들이 보고는 이상하게 생각했을듯 하다.

조립 분해 처음 해보는 엑스님과 옆에서 이렇게 하면 된다고 알려주시는 승철형님과 히드라님..ㅋ





브롬톤을 타고 늦게 합류한 터프가이님..

어우 몸봐..멋져!





번개하면서 할리스를 온적이 있었나..





이렇게 11단 휠이 탄생!!

휠바디 교체와 스플 패달 엑슬 교체. 휠바디는 생각보다 쉬웠고. 

패달은 엑슬 좌우를 어떻게 구분하는지가 아직도 미슷훼리..이건 내머리가 조두라서 그런거 같다.

그리고 이렇게 사람들과 만나 즐겁게 이야기하고 욱소 떠들어서 참 좋은것 같다.(이건 이마고님 말대로 멘트 날림..)

암튼..10단바디랑 스플 크로몰리 엑슬을 팔아야겠네..ㅋ

팔리면 대박대박 대박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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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3. 17. 00:16

지난주 남산 라이딩으로 시즌 오픈을 했다.

그이후 두번째 라이딩으로 호명산 왕복벙..

결론은..처참했다..

 

지인들과 간단하게 모듬전에 보쌈에 막걸리를 하고 들어와 한일은 내일 라이딩 준비..

 

 

 

 

이전에 스플 패달 사용때문에 클릿을 빼놨기에 다시 클릿 장착..

나에게 피팅은 음..걍 발 앞코와 발뒷꿈치 일직선으로 해놓고 클릿은 정중앙..

결론은 작년에 타던것보다 편안한느낌??좋은느낌??

 

 

 

 

이렇게 입고 가면 되겠지하고 준비다해놨는데..

결국엔 아침에 하드쉘을 입고 나감..

 

 

 

 

오랜만에 나가는 제대로된 라이딩이다 보니 설레여서 이렇게 다 준비를..ㅋ

 

 

 

 

아침에 일어나 우유를 따뜻하게 하고 프레즐을 렌지에 돌려서 먹고 출발..

 

 

 

 

결론은 이 이미지 한장이 모든것을 말해준다.

흐르고 흐르다 그대로 굳어버린 나의 다리..

일단 광나루 부터 시작된 라이딩이었는데 6번국도를 타고 청수정 지나 문안고개까지는 참 기분좋게 갔던것 같은데..

1월부터 운동이란걸 끊고 살았던게 큰건지..아님 2주간 위염이다 독감이다 앓아서인지..둘다인건지..

문안고개를 올라가는데 앞서가는 사람들을 먼저 보내버리고..나혼자 5~7키로의 속도로 정말 천천히 올라갔는데..

정상에는 아무도 없었다.

다운힐을 하는데 길에는 모레가 엄청 깔려있어 브레이킹을 충분히 하며 평지에 내려가니 아무도 없어..

신나게 밟는데 이때부터 내다리가 잠겼던것 같다.

기억에는 이때 파워젤을 하나 먹은것 같은데..뭐 효과는 제로였고..

저멀리 일행들이 보이는데 아무리 밟아도 그 거리는 좁혀지지 않았다.

당연했던게 그전에 평지 속도가 30후반에서 40초반 이쪽저쪽 왔다갔다 했으니 다리가 잠긴 내가 쫓아 가기는 절대부족..

쁘티프랑스 가기전 강하나 가기전 대교에서(이게 양근대교인가?)기다리고 있는 일행 발견..이게 뭔 민폐인지..

일핼등과 다시 달리는데..언덕하나 만난후 그뒤부터 흘러흘러 강물처럼 흘러 쁘티 프랑스도 역시 힘을 낼수 없기에 5~7키로 30~40케이던스로 꾸역꾸역 올라 호명산 초입에 다다르니..

다른 일행은 먼저 올라갔고..터프가이형과 이마고형이 나를 기다렸다.

카스테라 2개와 캠커피를 후루룹짭짭 흡입하고는 올라가는데 역시나..초반부터 다리가 잠겨 두분을 먼저 올려보내고 꾸역꾸역.

반쯤 올라갔나..3분의 2쯤 올라갔나..올라가다 힘이들어 댄싱 치는데 햄스트링쪽에 쥐가..평지면 클릿 안빼고 대충 풀어볼텐데..

속도가 줄어서 어쩔수 없이 클릿을..흙흙흙

내려서 쥐도풀고 잠시의 휴식을 가진뒤 또 꾸역꾸역..올라가다 귀곡산장을 보니 들어가서 커피라도 마시면서 쉬고 싶은 심정이었다..카페인이 부족해는 무슨..그냥 그만 타고 싶었다.

정상에 오르니 아무도 없었고 밑에 내려가니 슈퍼에서 일행분들은 배를 채우고 계셨다.

난 도저히 더이상 자전거타고 복귀하는건 불가능하다 판단하여 지하철로 복귀..

나와 같이 해준 터프가이님과 이마고님과 점심으로 고기를 구워먹고 라이딩 종료.

오늘 하루 참 처절한 라이딩이었다..신나게 달리다가 고개만 나오면 줄줄줄..다리는 잠기고 힘은 안나고..쥐는나고..

더 열심히 타는수밖에 없다.

열심히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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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3. 14. 00:19

스타벅스가 3월에 신상 MD인 남산의 봄 머그를 출시했다.

머그와 함께 텀블러등이 나왔으나..나는 머그잔이 더 좋으니께..

회사근처 스벅에는 출시날 가보니 없어서 부탁해 구매..

 

 

 

 

이게바로 그 남산의 봄..

 

 

 

 

사용하려고 보니 컵과 손잡이가 붙어있는 위와 아래 부분중 아래부분쪽에 금이 가있는 상황이..ㅜㅜ

일단 퇴근하면서 교환증이 없어서 상황을 이야기 하니 일단 가져와 보란다..

하지만 매장에 물건이 없으면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으로 바꾸거나 상위 제품으로 교환해 가란 답변.

 

 

 

 

어제 갔었던 매장엔 물건이 없는걸 보고는 그옆 매장인 마리오 아울렛 스타벅스에 갔다.

마리오 아울렛 3관 1층에 위치한 매장.

일단 컵과 교환증을 보여주며 상황 설명을 하자 매장에 재고가 있는지 부터 확인.

뭐 결과는 재고는 없고 비슷한 제품으로 교환을 하거나 환불을 해야하는 상황.

이컵이 갖고 싶어 교환하러 왔는데 없다니..주변 매장에 이컵이 있는지를 알아봐 달라고 했는데..

주변 매장에 있다면서 거기서 물건을 가져다 준다는말을 하고는 휙하고 나가버렸다. 

 

 

 

 

수배를 해달라는건 내가 직접가서 교환하기 위해 물어본거였는데..

이렇게 시간 괜찮냐 물어보고 괜찮다하니 직접가는 모습을 보고는 어 지금 내가 뭔짓을 한거지란 생각이 들었다.

커피숖 중앙에 있는 길고큰 테이블에 앉아 이상황을 지인들에게 알리고 있는데..

불쑥 내앞으로 오는 커피잔..

"기다리는 시간에 드세요"하고 커피를 놓고 가는것 아닌가..

근처 매장에서 물건을 구해주기까지하고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지 말라고 커피까지 내려주고..

나 진상인가??ㅜㅜ

커피를 반즘 마셨을까..상품 준비 됐으니 와서 확인하라고 해서 확인해보니 양품!!

물건 받으며 물건 수배해달란건 걍 내가 가서 교환하려고 한거였다. "괜히 죄송하게 됐네요"라고 해주긴 했는데..

정말 미안했다.

그렇게 물건을 받고 마저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나왔는데..

와 서비스 정말 죽이네란 생각밖에..

나와서 그 매장이 어디있나 봤더니 꽤나 먼거리..ㅜㅜ

내가 해줄수 있는게 뭐가있나 봤더니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민원을 넣는것밖에는..

이런 서비스 감동일수밖에 없다.

암만 된장이니 뭐니 이래도 서비스가 좋으니 자주 찾을수밖에..

 

 

 

 

심심해서 가산 아울렛 매장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W-Mall 지하에 스벅 매장에 갔더니 투명 유리컵이..

그중 양품을 골라서 왔다.

매장마다 물량이 다 빠졌으리라 생각을 했었는데 남아있는 곳이 있다니.

 

 

 

 

 

머그잔 물량이 없어서 교환을 못할줄 알았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를 받으며 제대로된 물건으로 교환도 받고..의외의 장소에서 유리잔도 구매를 하고..

기분좋은 하루..다음엔 어떤 제품이 나오려나.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3. 13. 17:11

얼마전 빌렸던 스피드 플레이 페달을 반납하고 시름시름 앓다가 어제 중고로 매물 나와서 질러 버렸다..

 

 

 

 

포장을 뜯고보니..음.. 

 

 

 

 

 

 

크로몰리 패달 셋, 티탄 엑슬, 패달 여분의 캡, 클릿 커버까지 셋트로 사버렸다.

근데 포장 뜯고서 클릿이 없네??

정신없이 사버렸더니 클릿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도 안하고 사버렸....

뭐이리 바보같은 짓을 한건지 모르겠네..

암튼 클릿은 구해질거 같고..티타늄 엑슬을 갈아야 하는데..

인터넷 보고 하면되나??

아무튼 기분 좋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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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3. 11. 10:41

블로그에 글적는 순서가 뒤죽박죽이다..

 

토요일에 있었던 조립에 대한 포스팅..

조립은 달려라 자전거에 가서 했다.

낮동안의 일정을 소화해내고 7시쯤 달려라 자전거에 도착하니 사장님께서 포크커팅을 시작하고 계셨다.

프레임은 어차피 귀속템이 된거고 간지를 위해 직결!!

 

 

 

전체적으로 케이블링이 끝난뒤의 모습..

 

 

 

 

로터 크랭크 쓰레기..

울테 크랭크 짱!! 

 

 

 

 

번쩍 번쩍 빛이 나네요..

보호필름은 사진찍기 위해 제거..

 

 

 

 

레버에서도 빛이나 눈이 부셔요..

 

 

 

 

안장과 같은 재질의 가죽으로 만든 바테잎이라 때가 잘안탄다는 추천을받고 산 피직 바테잎..

리자드 스킨이나 BTM바테잎같은 쫀쫀한 그립감은 없지만 때가 잘 안탄다는 장점이 맘에듬..

 

 

 

 

전체적으로 안정화된 느낌의 달려라 자전거..

티비에서는 여러 재미난 영상을 틀어 놓으신다. 

 

 

 

 

전동에서 기계식으로 바꾸고 카본휠을 낀상태..

물통 케이지와 가민마운드 제외하고..

7,21Kg..

그래도 나름 선빵한것 같다. 

 

 

 

 

아 너무 이뻐..

변속도 잘되고 전동 쓰다가 기계식 적응 못할줄 알았는데 바로 적응되서 다행이다.

패달을 스피드있게 플레이 할수 있는 스피드 플레이로 바꾸고 핸들바를 카본으로..그리고 스템을 17로 100mm로 바꾸면 더 멋져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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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3. 10. 13:34

어제 밤이었다.

주말을 마무리 하며 개그 콘서트를 보고 있는데 친척동생으로부터 걸려온 전화..

"오빠! 컴퓨터가 안돼!"

고객님 당황 하셨어요? 이게 머릿속에 멤돌았지만..당황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그렇게 말하면 내가 어떻게 아니라고 답해주니..

"켜니깐 그냥 안돼!"

할말을 잃었지만 당황하지 않고 그럼 더 정확한 증상을 알려 달라고하자..

"켜니깐 삑삑 소리만 나고 되지를 않아! 난 평소에 인터넷 웹서핑만 하고 이랬는데 고장이 났어!"

"그래 너 컴퓨터 산지는 얼마나 됐지? 꽤 오래 된걸로 알고 있고 살때 델컴퓨터 산걸로 기억이 되는데(사실 내가 추천해서 산 컴퓨터) 내가 지금 당장 달려갈수도 없는 노릇이고..본체 뜯고 램을 한번 뺏다가 다시 껴보면 돌아갈거 같기는 한데 니가 그 작업을 인터넷 검색후 해보면 되겠지만 가능할것 같지는 않아..그러니 델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하고 기사를 부르도록해"

라고 답변을 해주고 전화를 끊었다.

십분뒤 다시 걸려온 전화..

안된다고 나한테 전화왔던건 첫째고 이번엔 둘째한테서 걸려온 전화였다.

"오빠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램을 뺏다 끼우니깐 아주 잘돼. 오빠 짱이다. 기계 잘다루는 사람 정말 짱이야"

컴퓨터를 접한게 초등학교때고 그동안 많은 컴퓨터를 접해오면서 가만히 있던 컴퓨터가 갑자기 안되는 경우는 90%이상이 램 접촉불량..

뭐 지금 내가 이 글을 쓰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는..

안되면 안되는 증상이라도 좀 자세히 이야기 하자라는게 하고 싶은 말..

얼마전에 어머니도 야 인터넷이 안된다라고 전화가 왔는데..정말 막막한 상황이었다.

제발 증상이라도좀 자세히 말하면서 안된다고 하세요..ㅜㅜ

그리고 저는 개발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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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3. 9. 21:28

이모와 친척동생들과 점심을 먹고 찾아간 덕수궁..

서울 살면서 덕수궁 앞을 북악갔다 오면서 지나치기만 했지 들어가본건 처음..

 

 

 

 

 

입장권을 구입해야 들어갈수 있다..

관리하려면 돈 걷어야지..땅판다고 돈나오는거 아니니까.

 

 

 

 

날이 뭐이리 좋지..

이런날은 사진이 잘나온다.

 

 

 

 

 

 

 

처마를 찍고 있으니..

"오빠는 왜 처마만 찍고 있어?? 오빠 처마 성애자야??"

하아... 

 

 

 

 

 

 

외국에서 귀빈들 오면 맞이하는 접견실 같은곳이었던거 같은데..

실내화를 신고 들어가면 앉아볼수 있다..

 

 

 

 

참 어정쩡하다.. 

 

 

 

 

 

정확하게 맞아서 놀란 해시계.. 

 

 

 

 

 

 

 

덕수궁 구경하고 나오니 이런 볼거리까지..

멋져..

 

 

 

 

 

덕수궁 구경까지 하고 커피 마시러 이마카페??라는곳을 갔는데..

커피값이야 여타 다른 메이커 커피와 비슷했지만..

그외에 와플같은 디저트류의 가격이..

참 하루 알차게 잘보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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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생활2014. 3. 9. 01:08

 

 

 

조립 완료..

잘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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