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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12 CD...
  2. 2014.02.12 브롬톤 튜브 교체..
  3. 2014.02.11 일상..
  4. 2014.02.10 브롬톤 튜브 패치..2
  5. 2014.02.10 고양이 가족..
  6. 2014.02.10 엑스타 코털 제거기..
  7. 2014.02.08 누리로..
  8. 2014.02.07 융커스 방문..
  9. 2014.02.05 졸린 냥이..
  10. 2014.02.05 정장과 구두..
日常2014. 2. 12. 23:35

 

 

 

택배 보낼 박스 찾는다고 신발박스 뒤지는데 안에 뭔가가 들어 있어서 보니 이런 씨디들이..

언제 사놓았나 생각해보니 한 일년전쯤 사놨었나..

아니다 훨씬더 전에 사놨었던 씨디들인가..

이사한다고 박스안에 넣어놓고 잊고 있었던것 같다.

내돈주고 사놓은거긴 한데 이렇게 찾으니 기분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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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2. 12. 00:02

튜브 패치 두번 실패후 튜브 주문..

 

 

 

 

전에는 택배 아저씨가 1층 문앞에 놔두고 가라고 하면 어딘지 찾지도 못할때도 많았고 없어지면 책임 안집니다 하고 가더만..

오늘은 전화와서 집에 안계시죠? 문앞에 놔두고 갈게요하고 갔다..

그동안 내가 쇼핑을 많이 안한것 같다..

 

 

 

 

저렇게 거치하니 정비하기 편하다.

하지만 패달이 안돌아 간다..

 

 

 

 

로드용 튜브 보다 감겨있는 양이 적다.

 

 

 

 

패치 실패 인것 같다. 다시 패치 하기위해 바람 쥐입..

 

 

 

 

성공적인 교체..

이래놓고 내일 바람 다시 빠져있으면 브롬톤을 집어 던질지도 모르는게 아니라 안던지지..

차라리 내 몸을 던지지..

암튼 날좀 풀리면 근처 바이클로..근처라고 해봐야 목동인가. 가서 전체적으로 정비를좀 받아야겠다.

생활차라고 세차도 안하고 너무 막굴린듯..-_-;;

암튼 튜블러 빵꾸도 메꿔지고 브롬톤 튜브도 교체하고..이제 남은건 프레임 찾아 자전거 조립밖에 안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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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2. 11. 14:06

지난주부터 소화 불량으로 속이 편하지 않은 상태..

그러다 생일인 주말 최고조에 이른것 같았고 생일인데 안먹기 뭐해 먹었더니 역시나 속이 불편했다.

그래서 일요일엔 저녁도 안먹고 서울로 올라왔었다.

작년 5월에 같은 증상으로 내시경까지 하고 약까지 먹었는데..그때 안먹고 남은 약을 지금 먹고 있는데 그나마 속이 괜찮아 지는것 같다.

해도해도 끝나지 않고 언제 문제가 터질지 모르는 프로젝트 때문에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는 상태..

게다가 이런저런 온갖 일이..자전거는 전부 분해해서 프레임은 수리 맡겨놓은 상태고..

그래도 1월 말까지는 피로감이나 몸에 이상증상 같은것도 거의 없었는데..

2월 들어서면서 부터 어깨도 뭉치고 머리도 다시 살살 아프기 시작했다.

이모든게 1월 일본여행 갔다오면서 시작된것 같은..

여러가지 일로 요즘 고민이 많다..시간이 해결해줄 문제도 아닌것 같고..뭔가 결정을 해야할것 같기는 한데..

확 내지르기도 뭐하고..참..

운동이라도 하면 좀 덜할텐데 그러지 못하고 이러고 있으니 더 심한것 같다.

빨리 날풀려서 자전거나 탔으면..먼저 자전거 조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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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2. 10. 17:02

지난번 실패 했던 브롬톤 튜브 교체..

다시 시도했다.

 

 

 

 

 

 

결과는 또 실패..

지난번에 튜브 한군대만 패치를 했었고 바람이 게속 빠져 실패를 했었다.

이번에 그곳에 다시 패치를 하고 바랍을 넣는데 역시나 바람이 빠진다.

그래서 튜브 뺀다음 살펴 보는데 다른곳도 빵구가..

두곳에 패치를 하고 바람을 넣었는데 바람이 안빠지고 아주 잘 드렁가는것..

성공인가 싶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바람이 도로 빠져있었다.

결국엔 브롬톤 튜브 두개 주문..하아..

하나는 갈고 하나는 예비용으로 가지고 있으면 뭐 2년은 문제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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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2014. 2. 10. 16:56

 주말동안의 고양이 사진..

 

 

 

털을 뿜는 능력이 남다르다.

토요일 일요일 시간날때마다 쉐드 킬러로 털을 빗겨주는데 이건뭐 빗겨도 빗겨도 끝이 안보인다.

그나마 빗겨주면 가만히 있어서 다행..

 

 

 

 

어릴땐 그래도 누워있으면 배위에 올라와 자주 있곤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잘안올라왔었는데 토요일엔 내생일이라고 올라온거니??

 

 

 

 

혀를 내민 표정..너무 자주 이러는데 이거 병인가??

아님 애교 부리는건가?

 

 

 

 

한달전즘 태어난 아기 고양이..

지난주에 비해서 다리힘이 좋아져서인지 온집안을 파닥거리면서 뒤어다닌다.

아마도 막내이모가 데려갈것 같은..

 

 

 

 

따듯하니 좋지..

나도 자고싶다..

집에다 나도 고양이 키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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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2. 10. 16:44

혼자사는거 티내느라 그동안 코털 정리도 안하고..못하고?

거울 봐야 깜짝깜짝 놀라기에 자주 안보다 가끔 보면 코에선 검은게 삐죽 나와있을때가 많았다.

그럴때마다 손가락으로 살짝 밀어 넣어주곤했는데..

이제 더이상 그러면 안될것 같아 코털 제거기 구매!!

배터리가 들어가는건 집에서 몇번 써봤는데 이게 돌려놓고 코안에 집어 넣으면 기분이 여간 더러운게 아니다.

하고나면 재채기까지 동반..

그래서 선택한게 엑스타 코털 제거기..

 

 

 

 

 

와..고급스러워 보여..

거기다 메이드인 코리아..

이제 나도 더이상 코털이 안삐져 나오는 남자야..ㅜㅜ

간단하게 사용해봤는데 싹둑싹둑 잘리는 느낌이 참좋아..이런 느낌 좋아 하는 내가 이상한건가..

암튼..좋은 느낌이다..아니 좋은 지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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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2. 8. 01:37

퇴근을 하고 신길역으로 아이패드 직거래를 하러 갔다가 집으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신창으로 가는 전철의 시간이 너무나 애매해서..

신길역 바로 옆인 영등포역으로..

서울온지 3년..3년이 넘는 시간동안 집에 갈땐 항상 전철만을 이용했다.

버스는 버스 터미널까지 가는 시간이..장항선을 타고 가는 열차는 비용과 시간이..

그러다 타보고 싶었던 누리로가 시간이 맞아 타기로 했다.

 

 

 

 

현장 예매여서 그런지 입석밖에..

음 한번 갈돈이면 전철로 왕복이네..

 

 

 

 

 

 

 

 

실내는 깨긋했고..

좌석은 충분히 넓고 편했다.

영등포에서 출발한지 10분만에 안양에 도착했고..신창까지는 1시간 30분 조금넘는 시간이 걸렸다.

전철을 이용할 경우에는 영등포 역에서 신창역까지 2시간 10분이 넘게 걸린다.

그리고 퇴근시간인데도 빈 좌석이 군데군데 보였고..정차역에서는 내리는 사람만 있을뿐 타는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평택전에 눈치봐서 좌석에 앉아 신창역까지 갔다.

정차할때마다 자주 들려오는 노란선안에서 물러나야 문이 열린다는 안내방송..ㅋ

노란색 선이 있는 부분이 계단으로 변하면서 문이 열리는데 사람들이 지하철이나 다른 열차 내리는것 처럼 문앞에 서있으니 문이 안열리는 상황이 발생하는것..

앞으로 종종 사치도 부릴겸 누리로를 이용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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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2. 7. 14:36

프레임 도장 수리를 맡기려고 3주전부터 시도를 했지만...

그동안 수많은 일들이 있으면서 지금까지 미뤄져 왔다.

그러다 오늘 삘받아서 6시 칼퇴를 한다음 융커스로 향했다. 

 

 

 

 

 

 

찾기 어려울거라는 지인의 말에 정말일까 하고 융커스 카페에 있는 지도를 보면서 갔는데 쉬웠다.

드디어 도착..

 

 

 

 

 

 

전체적인 융커스의 모습인데..작업장의 느낌??

 

 

 

 

까진 도장 부위를 보다가 내 맘이 찢어 지는걸 발견..후우..

어차피 팔 마음은 없었지만 이렇게 내곁을 떠나지 못하는 이유가 하나 추가 되는구나.

헤드튜브쪽 도장이 살짝 까진것과 체인스테이 끝부분에 체인이 출렁이면서 생긴 흠집들도 다 손봐주신다고 하셨다.

의뢰한 부분 외에 손보면서 다른 부분들도 손봐주신다는 말씀에 감격..ㅜㅜ

2주정도의 시간이 소요 된다 했으니 2주 뒤에는 깔끔한 모습으로 볼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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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4. 2. 5. 19:15

 

 

 

정장을 입지 않는 자유 복장 회사를 다니다 보니 정장은 일년에 열번 입을까 말까하다.

그래도 입으면 내모습이 좋은쪽으로 달라보이기에(이건 순전히 내생각) 기쁜마음으로 입는다.

정장은 불편하지 않지만 구두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나름 괜찮다 하는 구두를 샀음에도 하루종일 신고 있다보면 발이 너무 아프다.

어제는 날씨도 추웠고 새벽부터 구두를 신고 다녀서인지는 몰라도 전보다는 훨씬더 발이 아팠다.

그래서 큰이모부 장지인 현충원에 갔다가 회사 출근을 위해 명동으로..

도착하자마자 다이소에서 2천원주고 실내화 구입..

자유복장의 소중함을 오늘 다시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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