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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1.18 전가네 고양이 아리..
  2. 2014.01.15 잘가 Di2..ㅜㅜ 안녕 6800..?ㅋㅋㅋ
  3. 2014.01.11 Nikon 1 J1.. 3
  4. 2014.01.08 Java Try Catch Finally..
  5. 2014.01.02 여권..
  6. 2013.12.30 일상.
  7. 2013.12.30 2013년 12월 30일 월요일 수영일기..!
  8. 2013.12.30 주말 일상..
  9. 2013.12.27 일상..
  10. 2013.12.23 동지 팥죽..
日常2014. 1. 18. 00:07

전가네 아버지 병문안도 가고 전가도 만날겸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퇴근하고 향했다.

 

 

 

 

처음엔 일하고 있는곳 근처에 이찌고야에서 파는 딸기 모찌를 사가려 했지만 6시 50분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품절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그래서 근처 백화점에가서 도넛을..

그러고 보니 울 어머니 병원에 입원했었던 8년전 전가놈이 병문안을 오면서 맥심을 사다줬었는데..

 

 

 

 

병원에서 나와 전가 차를 타고 가는데 전가가 날 자기네 집으로 납치..

윤경이 생일이라 윤경이가 저녁을 샀다.

 

 

 

 

미니 레티나 셀룰러 버전을 보고 감격하는 나..

역시 패드류는 셀룰러를 사야해. 한대 갖고 싶다..ㅜㅜ

 

 

 

 

 

전가네 집앞 청명역 사거리에서 큰 사고가 났다.

좌회선 신호 받고 서있던 산타페를 후방 추돌하고 반대편에서 오는 차 두대를 들이 받은 4중추돌??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사는데 산타페 차주는 속이 타는지 물하고 담배를 사서 나와 하늘을 쳐다보며 깡생수를 마셨었다.

산타페 신형이었고 차도 광택이 번쩍번적한 차였는데 이래 되버렸으니 나라도 속이 탔을것 같다.

 

 

 

 

 

 

올때마다 나를 반겨주는 아리..반겨주는거 아닌가??뭐 암튼..

 

 

 

 

덕질하는 주인들..역시 노트북은 씽패인건가..ㅋ

 

 

 

 

누우면 자는 전가..아리가 머리를 막 물어 뜯는다..

냄새가 싫어서 화풀이 하는건가..?

 

 

 

 

막 이러더니..

 

 

 

 

갑자기 이런 표정을..ㄷ ㄷ ㄷ

 

 

 

 

내가 잘 이부자리를 펴니 와서 먼저..

 

 

 

 

아침에 나가려하니 "오빠 어딜가 가지마 응?"하는듯한..이건 내 착각인건가.

하여간 고양이들 사람발 참 좋아한다.

곧 너도 중성화 수술을 하겠구나..ㅜㅜ

 

ThinkPad X61s를 X200으로 바꿔준 전가에게 감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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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4. 1. 15. 13:49

전동 구동계를 달고 랜도너 나가기 이틀전에 전선이 단선되어 전선 찾으러 삼만리도 해보고..

앞드레일러 변속이 제대로 되질않아 변속기 입고도 시켜보고 별짓별짓 다해보고..

그런 전동 구동계를 팔려고 분해를 시작했다.





팔기전 전체적인 샷도 한번 찍어주고..





아이스툴즈 에센셜 킷인데 쓰는건 스프라켓 도구만..ㅋㅋ

작업은 장갑을 끼고..





팔려고 사진 한방..

다모아놓고 찍어보니 푸짐하다.

과연이게 좋은 값에 팔릴지가 의문이다.





프레임도 닦아주고 사진한방.

이번엔 프레임 무게를 달아봐야겠다.

크랭크는 어떻게 분리를 하지..





월요일에 산 구동계셋이 오늘 도착했다.

이것중 크랭크는 장터로 가야할 운명.

프레임 도장 수리부터 맡기고 그거 찾으면 바로 조립에 들어가야 할것같다.

크랭크를 뭘쓸지도 고민이고..

올해엔 울테 11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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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새식구2014. 1. 11. 22:07

평소에 일상적인 사진을 찍을 때나..블로그에 올릴 사진을 찍을때 항상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어 왔다.

항상 엔드라이브에 사진을 올리고 다운받아 사진을 올렸는데 그럴때마다 너무 귀찮았었다.

저렴하고 성능 괜찮은 똑딱이 카메라 하나 샀으면 하는 맘이 있었다.

때마침 니콘 J1이 눈에 들어 왔고 장터 매복 후 괜찮은 매물을 샀다.

하루 일찍 받을 수 있었지만 판매자 아가씨가 택배를 보낼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서 하루 늦게 받았다.

일단 카메라를 외관은 카메라가 카메라를 찍을수 없으니 넘어가고..

오자마자 이틀간 찍은 사진 몇장을 올려본다.





택배가 와서 기쁜 마음에 뜯어보니 박스 위에는 이런 메모지가..

정품 등록 이런거 잘 안하는데..게다가 내가 이런것도 못할 아저씨로 보였나.

메모리 미포함이라 택배비도 내주고..택배 바로 못보내 죄송하다고 문자까지 왔는데..

이런 거래는 좀 처음이네..

주말에 거의 비슷한 구성의 카메라를 사려고 했는데 이놈이 일방적으로 잠수 타서 좀 맘상했었는데..

이번 거래로 기분이 너무 좋아졌다.





오자마자 테스트 삼아 찍어 봤는데 확실히 폰 사진과는 좀 다르다는게 느껴진다.









대략 이틀 동안 100여장 정도를 찍어봤다.

폰으로 찍어 클라우드에 올리고 그거 다운받아 다시 올리는 번거로움이 적어서 상당히 편했다.

카메라 전원을 켜고 셔터를 눌러 사진을 찍기까지 꽤 빨랐다.

게다가 설정을 오토로 놓고 막찍어도 사진이 참 잘나왔다.

당분간 카메라를 항상 지참하면서 이런 저런 사진을 계속해서 찍어볼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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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Java2014. 1. 8. 14:06

프로그래밍을 하던 도중 Java의 Try Catch Finally에 대해서 궁금증이 하나 생겼다.

Try에서는 오류가 있거나 없거나 그안에 있는 구문을 처리하고, Catch에서는 Try에서 일어나는 오류에 대해서 처리를 한다.

그럼 Finally는 Try가 실행되고 오류가 없을경우 실행이 되는지 아님 Try와 Catch가 모두 실행 되고 오류에 상관없이 실행이 되는지에 대해서 궁금했다.


http://msdn.microsoft.com/ko-kr/library/vstudio/k4hea629(v=vs.100).aspx


결과는 후자였다.

오류가 나든말든 Try Catch를 모두다 실행하고 Finally를 실행한다.


그리고 내용을 읽다보면 중요한 정보가 하나 있다.

오류가 발생했을때 오류에 대한 내용을 반환하기 위해서 Catch안에 return문을 이용해 어떠한 결과값을 반환하는 코드가 있다면 Finally는 실행이 될까?

위 링크의 내용에 있지만 Try나 Catch에서 return을 만나게 된다면 그 return문이 실행 되기전에 Finally가 실행된다. 그래서 Finally문에는 가급적이면 return문을 사용하지 말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너무 기본적인걸 모르고 있었던건가..

Posted by Z700zZz
日常2014. 1. 2. 14:03

인생 살면서 외국을 나가본적이 제주도 밖에 없었다.

제주도야 비자나 여권없이 나갈수 있으니 여권이 있을리가..

개소리는 여기서 그만두고..







그래서 여권을 만들었다..

기간은 10년짜리.

과연 언제 또 쓸지가ㅋㅋ

촌놈 여권도 만들고 출세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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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2. 30. 15:56

오후에 엄마께 온 카톡..

아버지께서 이장 선출 투표(?)에서 낙선 하셨다는 내용..

아버지께서 이장을 8년을 보셨다.

솔직히 그동안 이장 하면서 시간도 시간이고 돈도 많이 쓰는것 같아 이장을 그만 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졌었지만 막상 이렇게 사람같지도 않은 새끼한테 떨어지는걸 보고는 좀 맘이 아프다.

이번에 되신분은 이전에 이장직을 볼때 4년의 이장 임기 기간중 마을 공금을 어떻게 썼는지 제대로 밝히지도 않았었던 전적도 있고, 그때 어떤 짓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순식간에 재산이 불어난 그런 분이셨다. 국회의원이나 시의원을 하면서 재산이 불어났다는 이야기는 들어봤어도 이장하면서 재산이 불어나다니..

게다가 그분의 아내분은 요즘 돈좀 있다고 사람들 보는 앞에서 울 어머니를 무시하는 발언까지 했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니 더 마음이 아프다.

그 딸년이 결혼 앞둔 친구 앞에다 두고 되도 않는 개소리를 지껄이는걸 옆에서 보고는 와 이집안은 참 씹스러운 집안이구나를 느꼈었다.

그래도 이장이 될사람한테 졌다면 잘됐네 라고 하겠지만 이런 상황이 되어 버리니 참..

몇해전부터 정치 돌아가는 상황이나 요근래 마을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보면 자신한테 어떤게 이익이 될지 안될지 분간을 못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낀다. 이장선거에 돈쓰는것도 웃기고 그돈에 넘어가는 사람들도 웃기고..그사람이 이장이 되면 어떤 이득이 자신들한테 오기에 뽑아준걸까..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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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수영 생활2013. 12. 30. 10:43

12월 수영은 등록해놓고 나간날은 오늘 하루..

일이 바빠서 피곤해서 아침에 눈이와서 추워서 이런저런 핑계로 나가지 못하다가 오늘은 가서 수영복하고 오리발이나 가져오자 갔다가 오리발 끼고 자유형 20분정도하고 마지막 오리발 끼지 않고 자유형 25미터하고 넉다운..-_-;;

나오면서 수영을 등록할까 말까 108번도 더 고민하다 결국엔 등록을 했다.

근데 수영장 등록비용에 부가세가 부과돼서 평소에 결제하던 금액보다 6천원정도가 더 붙어버렸다.

결국엔 등록을 했는데..버스타고 돌아오는 길에 영등포구민 체육센터가 있다.

수영장등록 문구를 보고는 집에와서 검색해보고 드는 생각이..여기로 다시 등록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퇴근 후 가서 문의해보고 등록후 내일은 환불을 하러 가야겠다.

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2. 30. 10:32




2011년 7월말에 샀던 내 첫번째 자전거.





이제는 놓아줘야 할때..

지난주 주말에 깨끗이 닦아주고 광은 안내주고 사진 이쁘게 찍어 도싸 장터에 올려 놨었는데..

입질만 너댓번 오더니만 다들 깜깜무소식..

뭔가 질문이 있었고 답변을 해주면 산다 안산다 답변이 있어야 하는게 도리 아닌가하는데..다른 사람들은 그게 아닌가보다.

답변 성실히 해주면 뭐하나 살지말지 아니면 뭘더 할지 응답이 없는걸..

아무튼 금요일 새벽에 연락온 사람이 신도림까지 온다고해서 가서 팔고 왔다.

잘가..잘살아야해..ㅜㅜ

1년 반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에 300키로 라이딩도 해보고 이곳저곳 같이 다닌 정들었던 프레임인데..





집에서 친한 사람들과 같이 김치찜을 해먹고 술한잔 후 정리..

조촐하게 지난번 김장한 김치를 영사님이 가지고 왔고, 고기 두근 사다가 넣고 해먹은 김치찜..

맛있었다.

다들 가고 난뒤 설겆이에 방정리에 한시간정도 시간은 들었지만..즐거웠다.

나없는 방을 파야 내가 외로움을 느껴 여친을 만들거라는데..나버리지 마요..ㅜㅜ





토요일 저녁 먹는 자리에서 아팔님이 다음날 관악산 등산 갈거니 올거면 오라는 말에 아침에 일어나 출발.

주말 이른 아침에 일어나는건 지금껏 자전거 타러 나갈때 빼곤 없었던거 같은데..





코스는 서울대 입구에서 시작해 삼막사로 올라가는 코스..

국기봉에서 사진도 한방 박고 그렇게 삼막사쪽으로 내려와 관악역으로..





삼막사..





국기봉 근처..

국기봉에 오르니 갑자기 프로게이머 국기봉이 생각나는..이런 개소리나 읊고 있고..





갔다가 괜히 RX100 II 뽐뿌만 받고 왔다.

어머니랑 가끔 근처 뒷동산에 등산은 다녔어도 이렇게 등산간게 얼마만인건지 기억도 나질 않는다.

간만에 산행이라 재미있었다.

이번주 주말은 참 알차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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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2. 27. 10:58

12월 24일..





만든지 3년이 된 주택청약종합통장..

과연 쓸모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3년 꼬박 넣고 있다.

취업하고 얼마 안있다가 제일 먼저 한게 청약통장 만들기였는데 그게 벌써 3년이라니..






밤에 자기전 티비를 보는데 큰이모가 보내주신 사진..

지금은 왜이렇게 마른거냐.


24일 26일 휴가로 3일간의 크리스마스 연휴를 집에서 보내고 왔다.

24일은 여권 사진도 찍고 여권도 만들러 구청에 가고 25일엔 자전거 타고, 26일엔 늦잠자고 일어나 자전거나 타볼까 했지만 비와 눈이 엄청나게 와서 집에서 은둔 생활을 했다. 친구놈 만나려고 해도 특근 나가야 하는놈 억지로 만나자고 하기도 뭐하고..3일 연휴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기억도 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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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2. 23. 10:39

12월 22일..동지였다.


금요일 저녁 고향으로 가려다 토요일에 결혼식 참석하고 오라는 명령이 떨어져 결혼식 참석 후 급귀차니즘으로 인해 서울에서 주말을보내기로 결정했었다. 느즈막히 일어나 청소를 대충 끝내고 점심을 먹으려고 동네를 배회하는데 팥죽을 판다는 현수막이 눈에 띄어 무작정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해물탕집에서 파는 팥죽..

혼자왔다하니 안쪽자리가 아닌 출입문쪽 자리에 앉혀서 빈정상했었다.

그뒤 나온 팥죽..






동지라고 시루떡도 함께 줬다.

동치미가 시원하고 맛있었다.

팥죽도 맛있었고..ㅋ

배불리 먹고 나오는데 집에서 전화..

애동지라 집에서 팥죽 끓여 먹는거 아니라고 해서 팥앙금 다해놓고 안해먹고 있다고 어머니가 그러셨다.

아마도 이번주 집에가면 또 팥죽을 먹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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