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013. 12. 19. 13:46

화요일..갑작스럽게 수요일 저녁약속이 생겨버렸다.


여의도에서 모이자고 해서 일찍 퇴근한 나는 먼저 여의도역 커피빈에 가서 커피 한잔에 책을 읽으며 된장질을 하고 있으니 일행들이 하나둘 도착..처음엔 고기 먹으러 가는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중국집에 가기로..ㅋㅋㅋ


중국집 앞에 가니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메뉴판을 보니 요리류와 밥 종류만 있고 면종류가 없는게 좀 특이했다.

오향장육, 고추잡채, 군만두를 시켰다.







사진을 안찍어주면 음식에 대한 예의가 아님..

나오자마자 폰부터 들이 밀어 음식 사진을 찍었다.


음식의 맛은 가격에 비해서 양이좀 적은듯 하나 맛은 있었다.

마지막 사진에 나온 연태주(?)가 향긋하니 먹을만 했다.

전체적으로 식사도 좋지만 중국요리에 술한잔 하러 오기 좋은 곳(?)정도..


연태주먹고 살짝 술오른 상태에서 집에가니 기분이..좋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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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3. 12. 17. 10:39




올해 첫 로라..

올 시즌 첫 로라라고 해야 더 맞으려나..

주말에 바꾸지 못한 패달을 근처 샵에가서 바꾸고 와서 피팅겸 올라간 로라였다.

패달 바꾸러 근처 샵에 갔는데 거기 미케닉도 빠지지 않는 패달에 많이 당황한듯 했다.

박씨네 패달 렌치만 뽐뿌 받고 왔다.

집에와서 자석을 달고..스플 티탄 패달로 바꾸는 바람에 자석이 달라붙지 않아 당황스러웠다.

바로 올라가 패달질 시작..

워밍업을 23분정도 했고 대충 역시 심박보다 조금 아래..타면서 좀 힘들다 싶은 정도로 20분 돌릴 생각이었지만..

돌리다 보니 역시나 내가 지금 뭘하고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따.

그래서 10분만 돌리고 내려 오자라는 생각으로 돌렸는데 10분정도 되니 1분만더 돌리자란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1분..1분만더 하다보니 20분을 다 돌리고 쿨다운 10여분까지..

거리는 총 20키로 정도를 달렸다.

역시 로라는 힘들기도 하고 재미없기도하고..그래도 겨울이라고 운동 못하니 이거라도 해야지..


패달을 바꾼 느낌은 시마노보다 채결하기가 힘든것 같고 조금만 비틀어도 빠진다는점??

지금은 플로팅 각도도 양쪽발이 다르다. 이건 오늘 퇴근하고 집에가서 손을 봐야 할것 같다.

팔아 버릴까 생각했던 로라..안팔길 잘했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3. 12. 15. 22:03

어제 와츠에서 싱싱시스터님이 주최하신(?) 인도어 사이클링 대회가 있었다.

로라 위에서 4분동안 최고 파워를 내 순위를 가리는 대회..


혜성님이 출전을 한다기에 한남동에 모여 혜성님 대회를 기다렸다.

처음 와츠에 도착하니 사람이 정말 많았다.

혜성님 자전거는 11단이라 순위가 뒤로 밀릴것 같다는 말을 듣고는 다같이 저녁을 먹기 위해 근처 식당으로 이동했다.

식당에서 밥을 다 먹고, 근처 커피숍으로 이동해 아이패드로 현장을 보며 커피한잔을..


그렇게 기다리다 5회차인가 6회차쯤 순서가 됬겠지 싶어 들어갔더니 12회차쯤 일거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때 몇번을 불렀는데 대꾸가 없어 뒤로 밀렸다는 소리가..ㅋ

그래서 근처 이디야로 다시 옮겨 커피 한잔씩..일차때 커피는 이마고님이 쏘고 이디야땐 승철형님이 쏘심.

맛나게 잘마셨습니다..ㅋ

한참을 보고 있는데 10회차 워밍업을 할때쯤 55번 정혜성님 하는 소리가 아이패드에서 들려왔다.

혜성님은 서둘러 와츠로 갔고, 우리는 뒤따라서 갔다.

갔더니 이때도 불러도 안나와서 12회차에 혼자 탄다는 소리를 들었다.


12회차때 파이널인 사람들과 같이 달렸다.


그때의 영상은 아래에..




결과는 혜성님이 속한 카테고리 3에서 최고의 파워를 세우면서 1등!!

첫번째 타는건데 파이널 라운드 사람들과 같이 타서 높게 나와도 안껴주는게 아닐까 싶었는데..주최측에서 걱정하지 말라는 소리를 했다. 그래서 히드라님이 혜성님한테 최선을 다해 타라는 말을 했고 혜성님은 4분내내 열심히 달렸다.

이런사람과 그동안 같이 탔다니..ㅋ 성은이 망극합니다..?!?!


암튼 내가 1등한건 아니지만 내주변 사람이 1등을 하니 기분이좋다.

시상식땐 듣보소리도..ㅋㅋㅋ

암튼 다들 중간에 갈까말까 했었는데 끝까지 남아 있었던 보람이 있던 대회였다..?ㅋㅋㅋ

혜성님 1등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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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3. 12. 15. 20:43

평소에 라이딩 중 힘이 좀 실리는 패달링을 하면 규칙적으로 소리가 났었다.

프레임이 비비30프레임이다 보니 고질적인 비비 잡소리 인가 싶었는데 패달링시 신경을 써서 해보니 패달에서 소리가 나는거였다. 그래서 다음 시즌에는 울테그라 패달 아니면 듀라에이스 패달로 변경 예정이었다.

뜻하지 않게 스피드 플레이 패달을 받아 예정보다 일찍 바꾸게 되었다.





안녕?!?

구로몰리 버전에 스핀들을 티탄으로 바꿨다.





하루 빨리 바꾸고 싶어 패달을 받아온 어제 밤에는 늦게 들어와 교체를 못했다가 오늘 오후에 교체를 시작했다.

결과는..

공구는 비싼걸 쓰자.

괜히 어설픈거 쓰다가 공구고 자전거고 다 상하는 경우가 있다.





패달 교체를 다음으로 미루고..이건 아마도 샵으로 가야 할것 같다.

어지간한 힘으로는 절대 패달리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클릿 부터 교체..





음..과연 어떨지 궁금하다.

105패달을 사용했었으니 아마도 무게가 줄어 들것같다.

달고서 당장이라도 나가서 타고 싶으나 패달이 아직 안달린 상태에다 주말동안 내린 눈으로 도로 상태가..

암튼 궁금하다.

Posted by Z700zZz
Java2013. 12. 12. 17:53

어제 저녁부터 나의 앞길을 가로 막은것이 자바 객체 복사..

서버가 시동 되면서 서버에 있는 데이터 파일을 읽어다가 Map형태로 서버에 들고 있는 형태.

그러다 요청이 오면 그 맵파일을 그대로 보내주기만 하면 되는 그런 구조.

데이터는 오라클 디비에서 불러온 값을 자바 Object형태를 파일로 쓴걸 다시 읽어온것이다.

데이터를 싱글톤 패턴으로 읽다보니 이 데이터를 가공하게 되면 다른 데이터에도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었다.


data = CachedXPG.getInstance().getData();


위와 같은 코드로 서버에 저장된 데이터를 가지고 오는것이었고.

불러온 데이터를 가공하게 되면 서버를 다시 동작 시키지 않는 이상 가공된 데이터를 내보내게 되는 상황.


Map<String, Object> copyData = data;


위와 같은 코드로 아무리 복사를 해봐야 같은 주소를 바라보기 때문에 원래의 데이터를 변경하게 된다.

그래서 알아본게 얕은 복사와 깊은 복사인데..

이건 클래스에 Cloneable 인터페이스를 상속받아 clone()메소드를 구현해 줘야 한다.

이러기가 싫다라는 분은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써보기 바란다.


public Object deepCopy(Object oldObj) {

ObjectOutputStream oos = null;

ObjectInputStream ois = null;

Object result;

try {

ByteArrayOutputStream bos = new ByteArrayOutputStream();

oos = new ObjectOutputStream(bos);

oos.writeObject(oldObj);

oos.flush();

ByteArrayInputStream  bin = new ByteArrayInputStream(bos.toByteArray());

ois = new ObjectInputStream(bin);

result = ois.readObject();

}catch(Exception e) {

e.printStackTrace();

result = null;

}finally {

try {

if(oos != null) oos.close();

if(ois != null) ois.close();

}catch(Exception e) {}

}

return result;

}


객체를 그대로 아웃풋 스트림으로 내보냈다가 인풋 스트림으로 읽어 들여오는 방법.

왜이런 생각을 하지 못했을까..

아직은 실력부족이다.

위의 방법으로 일겅 들여와 그걸 알맞은 타입으로 캐스팅 하면 객체 복사 완료.

Cloneable을 사용 못하는 경우에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보길 바란다.

Posted by Z700zZz
개발2013. 11. 27. 14:34

개발 하던도중 파라미터에 값을 던질때 파라미터 명이 대소문자로 구분되어 있을경우에 대소문자를 가릴까 궁금해져서 테스트 해보니..대소문자 가린다.


파라미터 명을 Aaa인경우 aaa로 바꿔 보낼경우 못받는다.


너무 기초적인건가..


이제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Posted by Z700zZz
수영 생활2013. 11. 27. 10:18

전날 일기 예보에서 눈이 많이 올것이라는 예보였지만 밤에 노트북 직거래를 위해 브롬톤을 타고 나왔을때 느낌은 과연 눈이 올까였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역시나 내 예감은 맞았다. 


약간은 쌀쌀했지만 비가온 뒤라서 그런지 포근한 느낌을 받았다.


여느때보다 좀 일찍 일어나 준비하고 나온 탓인지 수영장엔 체조 전에 도착해서 체조를 했다.


킥판 발차기 x 2

자유형 x 5? 6?

배영 발차기 x 1

배영 x 2

접영 x 2

스타트 x 4


일주일 동안 수영을 못하다(안하다?) 오랜만에 해서 그런지 평소보다 힘이 배로 들었다. 힘이 안든날이 없었지만..

자유형 2바퀴 돌고 힘들어서 한참을 서있다가 한바퀴 돌고 또 한바퀴 돌고..남들은 여덟, 아홉바퀴 돌때 난 5바퀴인가 6바퀴돈것 같다. 아직 물에 적응을 잘 못한것 같다.

배영은 평소보다 너무 안됐다. 수영을 처음 시작할땐 배영이 제일 편하고 하기 쉬운 영법이었는데 이젠 점점 어려워 지는것 같다. 힘이 빠진 상태에서 평영을 하니 몸이 계속해서 가라 앉는것 같았다. 하지만 평소보다 발차기는 잘되서 앞으로 잘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스타트를 하는데 첫번째 할때 숨을 잘 못참은건지 머리를 제대로 숙이지 않은건지 코로 물이 들어와 머리가 아팠다.

머리는 더 숙이고 왼쪽발은 힘차게 밀고..생각대로 되지 않는다.

내일 아침에 일어나는거 봐서 8시 자유수영을 하러 가야겠다.

12월에도 다니기 위해 재등록을 했는데 과연 12월엔 며칠이나 나갈지..

Posted by Z700zZz
개발2013. 11. 25. 13:29

개발을 하다보면 테스트 서버나 테스트 코드로 테스트를 한 뒤에 실제 운영되고 있는 상용서버에 업로드 하는 작업들을 많이 하게 된다. 이때 흔히들 하는 실수는 상용서버에서 적용 되는 서버 정보나 소스 코드들을 바꾸지 못하고 올리게 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된다. 서버 작업은 다해놓고 제대로 돌아가는것 다 확인해서 서비스를 시작했는데 정작 데이터는 테스트 서버의 데이터가 나와 작업을 다시해야 하거나 잘못된 작업으로 인해 욕을 먹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럴때 어떻게 작업을 해야할까..

100% 확실한 방법은 아니지만 주석으로 자신만이 알아볼수 있는 문자를 넣어놓고 상용서버에 업로드전 그 문구를 찾아 다 수정한다음 서버에 업로드 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을 제대로 쓰려면 코드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맥에서 실행하는 이클립스의 경우 : ^ + H

윈도우에서 실행하는 이클립스의 경우에는 : Control + H


단축키가 아닌 메뉴로 들어가는 경우 Search - Search… 로 들어가면 된다.





단축키나 메뉴를 통하게 되면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나게 된다.

File Search 탭 선택후 내가 찾고 싶은 내용을 Containing text:에 입력하고 Search를 누르면 검색을 시작하게 된다.





검색이 완료된 화면..

검색후 Test라고 들어가있는 항목을 찾아서 지우거나 수정해주면 상용서버에서 테스트 코드가 돌아가는 실수는 줄어들게 될것이다.

뭐 이런것들도 좋은 방법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정신차리고 작업을 하는게 더 중요한것 같다.

설명을 상용 서버에 올릴경우 테스트 코드를 찾아 고치는것으로 설명 했지만, 개발시 유용한게 Find나 Search아닐까..

앞으로 유용하게 잘 사용하자.

Posted by Z700zZz
日常2013. 11. 24. 10:54

1년간 저축이란 모르고 살았다.

2년전만해도 지금보다 연봉도 훨씬 적었음에도 잘만쓰고 저축도 잘한것 같은데..

그동안 이렇게 하고 싶었던건 아니었지만 어쩌다보니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았던것 같다.

예정보다 훨씬 앞당겨 자전거 기변도 하고, 예정엔 있었지만 훤씬 후순위로 미뤄 뒀던 브롬톤도 지르고..

2013년을 분수에 안맞게 지출을 하며 살다보니 이건 아님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할부는 될수 있으면 안하고, 작년 말까지 써오다 안쓴 가계부를 다시 써야 겠다.

내 예상으로는 내년 초까지는 좀 허리띠를 졸라야 할부도 끝나고 숨통이 좀 트일것 같다.

예상은 예상일뿐 제대로 될지는 의문임..

보통 예상하면 한두달은 더 걸렸다.

하지만 예상대로 되도록 노력을 해야겠지.

자전거에 대한 투자도 어느정도 끝났다. 앞으로 소모품정도 갈아주며 탈것 같다. 그래야만 한다.

내 분수에 맞는 지출을 하고 조금이라도 저축을하며 살자.

장가갈거 조금이라도 준비는 해야 할것 아닌가..?

아..장가갈 생각보다 여자가 먼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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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3. 11. 23. 15:50

11월은 결혼식과 메주 김장때문에 제대로 된 라이딩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추워서 라이딩이 힘들어지기까지..





오늘의 로그..


오늘 라이딩은 8명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지만..

여차저차 사정으로 인해서 시작은 이마고님, 모델삼년차님, 비너님으로 시작해 중간에 팔당에서 매운세우깡님의 합류로 5명이서 라이딩을 하게 되었다. 팔당에 들어서면서 속도가 올라갔고 첫번째 언덕을 넘는데 바람이 너무 심했었다. 이마고님이 앞에서 너무 끄는것같아 앞으로 나갔다가 거기서 털려 퇴촌 중반이후 부터는 렌도링 모드..

날씨는 라이딩을 시작할때보다 강을 옆에 끼고 있는 팔당에 들어서니 안개가 더 심해졌다. 미세먼저 농도가 수치가 높아서인지 아니면 안개 때문인지 평소보다 호흡하기가 힘들었다. 

이구간은 뭐 렌도링을 했으니 앞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는지 난 알지 못한다..

도마리 슈퍼에서 간단히 배를 채우고 비너님은 약속시간때문에 온길로 다시 되돌아 가셨다. 우리는 분원리로 출발..

강을 옆에 끼고 있어서인지 분원리에 들어서자 안개는 더욱더 심해졌다. 천천히 타자고는 하였으나 그게 지켜진게 있었나??

역시나 로테이션(로테이션이라 쓰고 인터벌이라 읽는다)돌아가며 분원리를 돌았다. 나는 역시나 후반부 첫번째 언덕에서 흘러 흘러 강물처럼 흘러버렸다. 분원리에 가보면 항상 그언덕에서 퍼지는것 같다. 

분원리의 핫플레이스(?), 렌드마크(?) 홍가네 슈퍼에서 물을 보충하고 추워서 몸이 식을까봐 얼마 쉬지않고 바로 출발..

염치를 넘어 도마고개를 넘지 않고 퇴촌 - 팔당 코스로 갔다. 올때보다는 좀 쉬운느낌..? 갈때 역풍이었으니 올때 순풍인게당연한건가..ㅋ 팔당에 들어서서는 순풍타고 계속해서 40초중반 유지하며 달렸다. 얼마만에 고삐풀린 망아지마냥 달려보는건지..흙흙흙 막판엔 평속 올리겠다가 계속 속도를 올렸고..이마고님은 향수고개에서 버스피빨면서 올라가기까지..향수고개 콤을 내어주신 이마고님 감사합니다..ㅋㅋㅋ

점심으로 자주 먹던 부대찌개 집에가서 부대찌개를 먹었다. 사장님이 우리는 알아보는것 같다. 사람이 왜이렇게 줄었냐고 물어봤다. 음료수 서비스까지.ㅋ

밥먹고 나오는 길에 매운세우깡님은 집으로 복귀 하셨고..이마고님, 모델삼년차님과 같이 한강 자전거 도로를 따라 집으로 복귀했다. 역시나 집으로 가는 복귀 길이 제일 힘든것 같다. 역풍은 왜이렇게 계속 부는건지..

오랜만에 아드레날린 마구 분비되는 라이딩해서인지 기분이 좋다.

오늘 라이딩에 참가하신 모든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ㅋ

사진은 라이딩 시작하면 폰에 손이 갈 여유가 없기때문에 패스..

Posted by Z700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