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의 일상..
그동안 사진도 찍지 못했고..설이다 뭐다 너무 게을러 졌음..
더럽네..
바디로션도 떨어졌고..
손이 허옇게 일어나서 핸드 크림도 구매..
연휴 전날 만찬..
고향음식..
고객님께서 명절 선물을 주셨다.
어찌나 크던지..오랜만에 6시 칼퇴를 했는데 지하철은 만원이고..
선물박스는 남산만하고..민폐민폐..
고객님의 은혜는 바다와도 같다..
투어갈 짐과 명절 집에 가져갈 짐등 한가득이네..
드디어 먹어봤다..가마로 닭강정..
꿈이었나..
설 당일 외할아버지 차례 지내러 절에..
저곳은 애 잘낳게 해주는 곳이라고..
어머니의 선물..
쓰던 향수 향이 좀 안좋아 지고 있었는데..
뭐 생일이 별거 있나..ㅋ
그래도 명절과 생일이 겹쳐서 어머니가 미역국을 또 끓이지 않아서 다행..
명절내내 좋아하는 미역국 먹어서 좋았음..
메주 털기..
메주 잘 안팔려서 어머니 속상해 하심..
명절이면 자주 봤는데..
이젠 명절에도 보기 힘드네..
뭐 다른날 많이 보면 되지..ㅋ
머리하러 갔다가..
칙칙하네..
5일을 쉬고 출근했더니 날 맞이하는건 블루스크린..
뭘해도 되지 않아서 교체 신청하고 다른노트북으로 작업..
맛나네..고향음식..
날이 엄청나게 좋아졌다.
비도오고..
연봉협상도 있었고..일은 계속해서 바빠지고..
많은 생각을 했다.
이 또한 지나가겠지만..그래도 고민은 계속 해야할 것 같다.
주말 2일 다 출근해서 집에 들어오는 시간은 12시가 넘은 시간..
이 글을 쓰는 순간에 집중도 안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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