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의 일상..
일요일 출근 월요일 퇴근..
언제나 반겨주는(?) 아리..
올때마다 이렇게 챙겨 먹여주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하루 쉬는날 이것저것 일도 보고 휠사러 구리까지 갔다왔다.
날이 어찌나 좋던지..
타이어를 갈았어야 했는데 선택장애가 생겨 그대로 집에 돌아와 시간이 애매하게 남은 시간..
자전거를 타려고 옷을 모두다 챙겨 입었지만..
그냥 안정기 갈았다.
절연 테이프가 없어서 사러 나가고..
선 길이가 짧아서 이전에 있었던 안정기 선을 잘라 이어 붙이느라 한시간 반이 걸렸지만..
다시 한다면 30분내로 가능할듯하다.
그냥 올라온 매물 덥석 물긴했는데 뭐 상태가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네..
전체적으로 양호..
퇴근길 이마트 타운에 들러 자주 저녁을 해결한다.
건강검진에서 양호하다고 결과를 받으면 뭐하나..
전날부터 머리가 아프더니 아침에 일어났을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왔다.
위장장애로인한 두통이라나..
집근처에 뉴코아 아울렛이 없어지고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렇게 집주변 탐색도 하고..
한해의 마지막 퀘스트인 김장..
절이기는 점심전에 완료..
이거 혼자 채치느라 죽는줄 알았다.
이거 버무리는것도..
아침에 이모들이 도착하고 배추속 넣기 시작..
배추가 5분의 1쯤 남았을때 배추속이 모자라서 추가로 더 만들어 김장을 마무리했다.
그 결과물..안보이는 곳에 몇박스가 더 있기는 하지만....
프로젝트가 바쁘고 운동할 시간이 없다보니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것 같다.
하루종일 지끈지끈 아프던 머리가 그다음날엔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으니..
프로젝트가 좀 널널해지면 로라라도 타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수영을 시작해야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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