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2015. 11. 23. 17:01

한주간의 일상..





일요일 출근 월요일 퇴근..








언제나 반겨주는(?) 아리..










올때마다 이렇게 챙겨 먹여주니 황송할 따름입니다.













하루 쉬는날 이것저것 일도 보고 휠사러 구리까지 갔다왔다.

날이 어찌나 좋던지..

타이어를 갈았어야 했는데 선택장애가 생겨 그대로 집에 돌아와 시간이 애매하게 남은 시간..

자전거를 타려고 옷을 모두다 챙겨 입었지만..





그냥 안정기 갈았다.

절연 테이프가 없어서 사러 나가고..

선 길이가 짧아서 이전에 있었던 안정기 선을 잘라 이어 붙이느라 한시간 반이 걸렸지만..

다시 한다면 30분내로 가능할듯하다.






그냥 올라온 매물 덥석 물긴했는데 뭐 상태가 그리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니네..






전체적으로 양호..






퇴근길 이마트 타운에 들러 자주 저녁을 해결한다.






건강검진에서 양호하다고 결과를 받으면 뭐하나..

전날부터 머리가 아프더니 아침에 일어났을때 머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왔다.

위장장애로인한 두통이라나..





집근처에 뉴코아 아울렛이 없어지고 이마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그렇게 집주변 탐색도 하고..





한해의 마지막 퀘스트인 김장..





절이기는 점심전에 완료..





이거 혼자 채치느라 죽는줄 알았다.





이거 버무리는것도..








아침에 이모들이 도착하고 배추속 넣기 시작..

배추가 5분의 1쯤 남았을때 배추속이 모자라서 추가로 더 만들어 김장을 마무리했다.





그 결과물..안보이는 곳에 몇박스가 더 있기는 하지만....


프로젝트가 바쁘고 운동할 시간이 없다보니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한것 같다.

하루종일 지끈지끈 아프던 머리가 그다음날엔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 못할 정도였으니..

프로젝트가 좀 널널해지면 로라라도 타서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다시 수영을 시작해야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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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1. 16. 15:55

한 주간의 일상..





한동안 가뭄이었다가 비가 많이 내리고 있는 요즘이다.





사고싶었는데 비싸서 못샀던 신발..

사실 4만원대기는 하지만 4만원주고 사기가 아깝다는 신발이랄까..





파견지 근처의 이마트..








퇴근하고 나서 저녁..






다시 퇴근하고 나서 저녁..










어머니께서 결혼식 때문에 서울에 오셨다.

만나러 남대문으로..

비가 오면서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오랜만에 오는 남대문..





첫 호떡..





데이트..





친척누나 결혼식..

이누나를 마지막으로 번게 언제였더라..10년도 넘은것 같은데..






어머니를 모시고 고향에 와서 잠만 자고 다시 일산으로 갔다.

다음주에 김장을 위해 어머니와 아버지는 무우를 뽑고 계셨다.





자꾸 울어서 문여니 밖으로 뿅하고 나와서 털레털레 돌아 다닌 모모..

너마저도 나를 싫어하는거니..-_-;;





퇴근..





집도착..

월요병은 없어졌다.


피말리는 한주였다.

통합테스트를 하고 형편없다는 결과를 받았다.

2차 통합테스트가 월요일 이기에 테스트에 맞는 수준을 맞추기 위해 주말까지 나와서 작업을 했다.

이렇게 작업을 해도 수정 사항은 많이 나오겠지만..그래도 어쩔수 있겠는가..

100점 맞을수는 없지만 100점에 가까운 점수는 맞아야지..

언제쯤 여유로워 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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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개발2015. 11. 10. 12:27

maven build-helper:add-source error


이클립스 Luna를 사용하다가 HTML Editor부분에서 JavaScript코딩시 코드 자동 완성 때문에 바람개비가 무한으로 돌며 이클립스가 뻗어버리는 현상이 지속 되었다. 뻗지는 않아도 멈춤현상 때문에 돌아버릴 지경이었다.

JavaScript 자동완성 기능을 꺼도 나타나버리는 자동완성 때문에 이클립스를 Mars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하였다.

이전과는 다르게 압축후 폴더를 옮기는게 아니라 이제는 인스톨러가 제공 되어 경로를 지정하면 알아서 깔아주기까지..

WorkSpace를 지정해주면 그안에 있는 프로젝트들의 정보까지 읽어와 알아서 Git이나 SVN까지 연결해주니 이런 신통 방통하기 까지..

이부분은 이전에도 지원을 해줬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새로깐 이클립스를 띄우고 이전에 잘돌아가던 프로젝트를 빌드 하는데 에러 발생..


maven build-helper:add-source error


해결은 m2e라는 이클립스 플러그인을 설치해주면 된다.

메이븐 빌드할때 도와주는 플러그인 같은데 기본으로 설치가 되지 않아 에러가 났던것 같다.

이로써 자바스크립트 자동완성에서 탈출..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1. 9. 20:19

한주간의 일상..





미세먼지가 극에 달함..

대체 맑은 공기는 언제 마시는건가..





매일 야근을 달고 살고..

이날은 11시 넘어서 퇴근이었던것 같다.






전가 집들이로 수원에..

이모든걸 혼자 준비하느라 고생한 윤경이..

나날이 실력이 느는것 같다.







2차로 술..

그래봐야 저 하이네켄 케그 한통다 먹지 못했다.

다들 술을 안먹다보니..





외국인이 따라줘서 더 좋다던..





여일 야근으로 썩어 있다.






최고로 부러웠던 시스템..

꿈을 이루었구나..!!






비오는날 주말 출근..

비가 오는날은 차끌고 나오는거 아니다..






메주 만들기 퀘스트에서 만들기 퀘스트는 주말 출근으로 인해서 참여하지 못하고..

꿰달기 퀘스트만 참여..

이거하고 상체에 알이 백임..








비가와서 가뭄 해갈하는데 도움이 좀 됐으려나..








오랜만에 레미를 씻겼다.

고양이는 따로 목욕 시킬 필요도 없고..물을 워낙에 싫어해서 목욕한번 시키는게 엄청난 일이 된다.

한동안 목욕 안시켰었는데..얼마전 한번 밖으로 도망도 나갔었고..또 스트레스를 받아서인지 똥을 엉덩이 한바가지로 달고 있어서 목욕을 시켜줬다.

게다가 외박하고서 몸이좀 아픈것 같아 주사도 한대 맞히고..

고양이는 참 신기한 동물인게..이녀석도 집안에서 키울때 미닫이 문이 아닌 여닫이 문을 열고서 혼자 나가더니만..

이제는 밖에 고양이들 있는 방에 놔뒀는데 모모가 그문을 열고 나와서 레미가 도망을 갔었다고 한다.

한없이 까실한 레미..이제는 좀 그만 까실해지지 그래!!


연일 야근으로 신경도 예민해지고 몸도 지쳐가는듯 하다.

하지만 이전에 비해서는 덜 힘든하기도 한데 이게 무감각해져서인지 아니면 내 체력이 좋아서인지 모르겠다.

조금만 더 버티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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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11. 1. 22:39

11월 01일은 뚜르드 코리아 스페셜 마지막 스테이지가 열리는 날이다.

집근처라고 쓰고 20분거리에 있는 현충사에서 마지막 스테이지가 열렸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자전거를 타고 가자라고 생각했지만..

아침에 알람소리 듣고 일어났는데 너무 추웠다.

그냥 차타고..

이로써 자전거는 휴업..

 

 

 

 

 

이미 게임은 시작했고..

아마도 두바퀴를 돈 상태였었다. 

 

 

 

 

다시 사람들이 오기전 곡교천 은행나무길도 구경하고.. 

 

 

 

 

다시 오니 세번째 바퀴인가 네번째 바퀴를 돌고 있었다.

스프린트 포인트 구간이다보니 이구간에서 언청 빠른 패이스로 지나갔다. 

 

 

 

 

 

가이형이 보인다.. 

 

 

 

 

 

피니쉬를 보기위해 피니쉬라인으로..

70키로 정도의 코스였는데..

시간이 저정도인걸 보면 아마도 평속이 40이상인듯 했다. 

 

 

 

 

1등은 캐논데일에서.. 

 

 

 

 

 

마지막까지 열심히인 가이형..ㅋ 

 

 

 

 

자랑스럽네..ㅋ 

 

 

 

 

1번이라 자기 뒤에 붙으려고 한 사람들이 많았다고 하는데.. 

 

 

 

 

4개의 스테이지를 무사 완주 하심.. 

 

 

 

 

 

 

 

그렇게 계속해서 쿨다운.. 

 

 

 

 

유명인이신 이형모님이 뒤에서 쿨다운을 하고있었다. 

 

 

 

 

 

 

달리는걸 보니 다들 너무 잘타..ㅋㅋ

가이성님 4일간 고생하셨습니다.

그나저나 난 자전거 언제 타나..ㅋㅋ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1. 1. 22:21

그 동안의 일상..

 

 

 

 

단풍이 들고는 있지만 날씨는 여름 날씨였다.

 

 

 

 

튜블러 뒷타이어를 벗긴지가 언제여더라..

벼르고 벼르다 본드를 주문했다. 

 

 

 


가뭄이라지만 단풍도 들고 날씨가 너무 좋았다. 

 

 

 

 

개발을 어느정도 끝내놓고 2주동안 서버실에 들어가 기존에 운영 되던 서버들을 백업하는 일을 했었다. 

 

 

 

 

 

3일간 휠에 붙은 테이프를 제거 하는데..이건 사람이 할짓이 못되는거 같다. 

 

 

 

 

맨 정신에는 안될것 같아서 맥주한캔 먹으면서..본딩..

있는 힘껏 밀어 넣는데 뭐 제대로 된듯한데..모르겠다. 

 

 

 

 

차량 검사를 받으러 갔는데..

조수석 라이트가 안들어 오고 뒤 번호판 등이 들어오지 않아 재검사를 받았다.

근데 바보였던게..

재검사 받으라고해서 그냥 그대로 출근을 했던게..

바로앞 공업사에가서 고치고 다시 받으면 되는거였는데..ㅋㅋ 

 

 

 

 

해도 짧아지고 매일 야근을 하다보니 해떠있을때 퇴근한게 언제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땅바닥에 떨어진 나뭇잎을 보니.. 

 

 

 

 

건강검진을 받았다.

그래봐야 피뽑고 구강검사에 혈압에 청력검사에..

격한 운동을 얼마나 자주 하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하루..

30분이상 걷는 약한 강도의 운동을 얼마나 자주 하냐는 질문에 일주일에 5일..이건 출퇴근시 걸어서 20분을 가야 프로젝트 룸이 나와서..ㅜㅜ

아무튼 그렇게 적고 문진하러 들어가니 의사선생님이 너는 아주 잘하고 있으니 뭐 따로 해줄말이 없단다.

그러면서 무슨 운동 하냐길래 자전거 탄다고 하니 겨울에 준비운동 잘하고 타란다..

키가 176으로 찍히는데..아무래도 기계가 잘못된것 같다. 174가 맞을텐데..

몸무게는 마일리지가 확 준 상태에서 먹는건 엄청 먹어대서 60후반대일줄 알았는데 66인거보니 아직 덜먹고 있는듯하다.

 

 

 

 

 

 

주말 출근 전 남산을 돌고 출근.. 

 

 

 

 

출근해서는 옷갈아 입기 귀찮아서 그냥 근문..ㅋ 

 

 

 

 

 

 

 

대한민국의 야경은 정말 멋진것 같다. 아직 외국을 안나가봐서..ㅋㅋㅋ 

 

 

 

 

 

 

이런걸 보니 날씨도 추워지고 완벽한 가을이 온것 같다. 

 

 

 

 

퇴근길 버스 정류장의 박신혜..

아름답다.. 

 

 

 

 

 

주말엔 외할머니 생신때문에 집으로.. 

 

 

 

 

어머니가 미션을 주셨다.

일요일에 이모들한테 줄 호박지를 담그기 위해 호박 손질..

금방 끝나겠지 생각했는데.. 

 

 

 

 

우선은 어머니가 시범.. 

 

 

 

 

결국엔 두시간동안 껍질 벗김..

하지만 이거 지져 먹으면 맛있으니 참아야지.. 

 

 

 

 

 

그동안 와보고 싶었던 곡교천 은행나무길인데..

아직 단풍이 지지 않은게 아쉬웠다.

아무래도 다음주에 다시 와야 할듯하다.  

 

 

 

 

할머니 생신 축하드립니다. 

 

 

 

 

아직 돌이 되지 않은 조카..

모자가 너무 기여어..ㅋㅋㅋ 

 

 

 

 

점심을 먹고나서는 콩바심도 하고.. 

 

 

 

 

11월 22일은 김장..다음주는 메주.. 

 

 

 

 

 

어디선가 나타난 하얀아이.. 

 

 

 

 

그렇게 싫은티 안내도 니가 나 싫어하는거 알아..ㅜㅜ 

 

 

 

 

과천으로 오기전 자전거 세차하고 무게가 궁금해서 달아봤는데..

드디어 7키로 언더가..ㅜㅜ

 

10월 들어서 야근아느라..주말 출근하느라..투어다니느라 너무 바쁘게 살았다.

10시 전에 집에 들어온적도 없는것 같고..

잘해보자하고 시작한 프로젝트인데 뭔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해야할건 산더미고 일정은 정해져 있고..

서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 있다보니 사소한거에도 투닥거리는거 같고..

이제 실질적인 개발 기간은 일주일이 채 남지 않았는데 걱정이다.

끝까지 정신줄 놓지 않아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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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10. 24. 22:31

원래 예정된 일정이 취소가 되어서 투어를 진행했었다.

어디를 갈까 하다가 단풍 구경할겸 충주호로 결정..

판교에서 만나 출발하니 꽤 빨리 출발할 수 있었고 거리도 단축이 됐다.





충주로 가는길 제일 마지막에 있는 여주휴게소에 들러 아침을 먹었다.

라면과 공기밥이 주문되지 않아 먹은 공기밥과 순두부..

맘대로 골라 담아 먹는건데..꽤 괜찮았다.

여주 휴게소에서 밥을 먹고 나니 비가 꽤 오고 있었다.

아마도 서울에서부터 비가 내려온듯..







그렇게 도착한 충주호.....

충주호 실패..

달려온 거리가 120키로 정도인 마당에 그대로 돌아가기엔 뭔가 아쉬웠다.

일기 예보를 보고는 그나마 비가 오지 않는 문경으로 출발했다.






오는 내내 비가 오락가락했다.

그래도 충주보다는 비가 덜 와있는 상태..

집에서 가져온 토픽 휀다를 장착했다.

검색을 통해서 이화령과 제수리재를 넘기로 결정했다.

출발지는 연풍 면사무소..







으.....장갑...

김장 담그던 고무장갑 같아..

세일할때 장갑하나 질러야지..







슈퍼에 들러 물 보급..






















이화령 업힐은 연풍면사무소에서 20분정도 오르니 정상에 도착했다.

정상에는 등산하러 온 사람도 있고 국토종주 하러 온 사람들도 있었다.





다운힐은 노면이 젖어 있었고 낙엽이 많이 떨어져 있었다.

다운힐은 조심조심..





마고형은 다운힐 쫄보가 되서 다운힐이 끝나는 갈림길에서 대략 5분은 기다린것 같았다.

나중엔 뭔일이 있는건지 싶어 도로 올라가서 확인 하려고까지 했다.








마고형의 새 고글..

피오씨 고글하고 헬멧으로 가야하는건가..ㅋㅋ





밥은 가은면에서..

청국장에 밥을 먹었는데 한시간 지나고 다들 배고프다고..






식빵굽고 있는 냥이..ㅋ






마고형이 만지니 이내 도망감..





내가 좋아하는 빨강 양말..






습습후후..



















제수리재 중턱에 있는 쉼터에서 이러저러한 사진도 찍으며..ㅋㅋㅋ














아..장갑..
















소금강 휴게소에 들러서 잠시 쉬며 당분 보충..

절벽과 단풍이 보기 좋았다.









연풍면사무소로 복귀..

뒷바람이라서 그런가 아주 빠른 속도로 이동을 했다.











라이딩 종료..

아침에 비때문에 판교로 돌아가 고기나 굽자고 했는데..

돌아갔다면 땅을치고 후회했을듯하다.

그리고 어찌저찌 검색된 코스인데 코스파일 없이 지도만 보고 길도 잘찾았고..

별다른 사고 없이 진행되서 더욱더 만족!!








그렇게 판교로 돌아와서 파슷하..핏자..흡입..

마무리는 된장질..


코스가 좋건 뭐건 제일 중요한건 무사안전라이딩..하지만 오늘 난..ㅜㅜ

충주호코스는 내년 단풍철이나 봄에 가는걸로..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10. 19. 09:52

단풍과 물안개 보러 호명산으로..





새벽 5시에 만나 청평으로 가는길..





이게 청평댐이요??

물안개가 안끼어 있음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도 아주 많이 끼어 있었다.










흑백으로 느낌있는 사진도 찍어 주면서 습습후후 청평호변을 따라 쁘띠 프랑스로..







사일런트 힐을 찍는 기분..







호명산 초입..









아직은 안개가 많이 끼어 있었음..





자동차 동호인들이 많이 들르는 도꼬갤러리를 지나 정상가까운 곳에 있는 테라 타운에 들러 커피 한잔..












이거 보려고 호명산에 새벽같이 온거지..





커피 리필과 호두타르트..





정말 순했던 아이..

같이 사진찍고 싶었는데..





카페 테라타운..







내사진..ㅜㅜ








호명산 끗...











자전거길 타고 주차된 곳으로 복귀..





주말에 야외 활동하기 최고로 좋은 날씨라고는 하지만 미세먼지농도가 높음이라 맑기는 하지만 뿌연게 계속 되었다.





새벽 4시 기상..

라이딩 종료 후 집도착 12시..

날도 추워지고 점점 시즌오프가 가까워지고 있다.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10. 17. 20:49

오후에 일정 때문에 길게 라이딩을 못하고 짧게 남산과 북악을 갔다왔다.

 

 

 

 

고정 멤버인 이마고횽..

같이 오랜만에 라이딩 하는 엑스횽..

 

 

 

 

 

 

 

새 헬멧과 고글을 자라 중이신 마고횽..

 

 

 

 

습습후후 쿵짝쿵짝 달려 도착한 남산.. 

 

 

 

 

일산으로 간 이후 야간에 한번이낙 와보고 이후로 두달만에 와보는건가.. 

 

 

 

 

야외활동 하기 아주 좋은 주말이라고 했는데..

미세먼지 농도가.. 

 

 

 

 

광화문앞.. 

 

 

 

 

 

북악을 나름 혼신의 힘을 다해서 올랐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기록을 보니..최고 기록일때보다 40W나 덜나오고 기록은 1분이상 뒤쳐지는 기록..-_-;;

마일리지가 깡패라더니..

 

 

 

 

 

 

 

PDC고글과 헬멧..

내년 시즌에나 생각해봐야겠네.. 

 

 

 

 

 

 

 

 

후식으로는 폴바셋..

폴바셋 가셔서 아이스크림만 드셨었나..룽고가 뭔지도 모르시공..ㅋㅋ 

 

 

 

 

 

 

 

 

 

 

 

 

프로젝트는 바빠지고 날은 추워지고..마일리지는 더욱더 줄어들 예정..

게다가 다음주는 메주 퀘스트가 있고..그나마 그 다다음주는 아무 일정이 잡히지 않은 상태..

하지만 프로젝트가 어찌 될지에 따라 주말을 주말처럼 지낼수 있을지가 결정 될 것 같다.

시간있을 때 자주 타둬야지.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10. 13. 15:47

한주간의 일상..





신발이 막 편하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가볍고 이전에 신던 신발보다는 좋음..





건물 창 청소 하는거 처음봄..





문정에가서 먹벙 참석..

역시 족발 맛있다.





주말엔 집에가서 감도 따고..

비가와서 비가 그치길 기다렸다가 땄다..








음..너도 박스 좋아 하는구나.













일이 바쁘다 보니 일상에서 사진 찍을 시간도 없고 찍을만한 것도 없다.

지금 생활에 불만은 없지만..아니 불만이 있었나???

바쁜게 끝이 났으면 좋겠다.

갑자기 추워진 날시탓에 4계절중 가을이 사라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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