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acle2015. 9. 18. 13:58
ora-01034 oracle not available

여러 문제점이 원인일 수도 있지만..

한가지 문제점을 적어 보자면..

오라클 설치후 현재 실행 되고 있는 인스턴스를 확인해 보고자 인스턴스 확인 쿼리를 실행했을때 저런 메세지가 출력 되었다.

알고보니 오라클 설치시 설정 파일에 적어 두었던 ORACLE_SID=SID와 X Windows로 설치할때 입력한 SID가 서로 달라서 인스턴스가 실행 되지 못했던 문제..그러니 인스턴스를 보는 명령어를 실행하니 저런 메세지가 출력될 수밖에..

오라클 설치시 입력했던 SID를 서로 맞춰주면 에러는 발생하지 않는다.

보통은 설정파일만 수정해주면 문제없이 작동했다.


Posted by Z700zZz
Oracle2015. 9. 17. 16:22

오라클 설치 후 모든 설정을 끝낸 뒤에 SQL Developer로 접속을 해봤더니 다음과 같은 상태 메세지가 출력 되었다.


The Network Adapter could not establish the connection(TNS-17002)


뭔가 네트워크 상에 문제가 발생되어 안된다는 메세지인것은 분명함..

그래서 저 내용으로 검색을 해보니 최상단에 나타나는 검색 결과는 오라클에서 사용중인 포트가 방화벽에서 열려있는가를 확인해 보라는 답변들이 다수였다. 하지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 iptables에 오라클에서 사용중인 포트를 등록해 놓은 상태였다.

혹시나 telnet명령어로 확인해 보니..


Trying xxx.xxx.xx.xxx...

telnet: connect to address xxx.xxx.xx.xxx: Connection refused

telnet: Unable to connect to remote host


위와 같은 결과를 출력했다. 이는 포트가 열려 있지 않은 상태.


지금은 프로젝트 진행이 더 중요한 상태라 일단은 방화벽을 사용하지 않는 명령어로 방화벽을 꺼놓은 상태..


[root@oracle ~]# service ipchains stop

ipchains: 인식되지 않은 서비스

[root@oracle ~]# service iptables stop

iptables: 방화벽 규칙을 지웁니다:                          [  OK  ]

iptables: 체인을 ACCEPT 규칙으로 설정 중:  filter          [  OK  ]

iptables: 모듈을 언로드하는 중:                            [  OK  ]

[root@oracle ~]# chkconfig ipchains off

ipchains 서비스의 정보를 읽는 도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그런 파일이나 디렉터리가 없습니다

[root@oracle ~]# chkconfig iptables off

[root@oracle ~]# reboot


명령어 실행과 실행 결과를 모두 적어놨는데..

ipchains가 실행되지 않는 부분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방화벽 설정을 off시키고 리눅스를 재부팅 하는 과정.


다시 telnet으로 포트확인을 해보니 아래와 같이 결과가 나오면서 정상적으로 접속 되는것을 볼수 있다.


Connected to xxx.xxx.xx.xxx

Escape character is '^]'.


일단은 임시방편이지만 iptables에 포트를 추가해도 방화벽때문에 포트가 막힌 문제에 대해서 알아봐야 하고..

알아본 다음 방화벽을 다시 설정해 정상적으로 돌아가도록 해야한다.

이거때문에 반나절도 더 시간낭비를..



좀전에 다시 안 사실을 정리해보면..방화벽 설정을 그동안 잘못해준것 같다.

iptables에 직접 포트를 열어주는 부분을 적어 넣고 적용을 해줬었는데..

적용 하는 순서를 잘못해준건지 아니면 포트를 여는 부분 외에 추가로 더 해줘야 할 부분이 있었던건지..


iptables INPUT -p tcp -m tcp --dport 1521 -j ACCEPT

iptables OUTPUT -p tcp -m tcp --dport 1521 -j ACCEPT


이 두 명령어로 해결 되었다.

기존에는 iptables수정하면서 한줄만 추가를 해줬는데 이건 INPUT과 OUTPUT을 모두 명령어로 추가 해주는 방법 같은데..

아무튼 나중에 다시 같은 일이 반복 되면 확인하고 시도해 볼 방법은 많을 것 같다.

Posted by Z700zZz
여행2015. 9. 14. 23:55

2일차..




8시 출발이라는 일정에 맞춰 6시 30분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호텔 조식을 먹고 2일차 일정인 항주를 향해 출발..





중국의 고속도로 휴게소..

고속도로라고는 하지만 도로상태가 시골길보다 못했다.

계속해서 말타는 기분..

그 리듬에 맞춰 잠을 청하다 보면 잠이 솔솔오고..

한시간 자다 깨면 아직도 달리고 있고 또 자다 깨면 아직도 달리고 있고..






4시간을 달려 도착..

항주에 도착하긴 했으니 밥먹기 위해 도착..

전체적으로 괜찮았으나..중국은 물고기 요리가 전체적으로 민물고기 요리다보니 비리고 가시가 엄청많고..

물고기 요리 빼고는 괜찮았다.





살인적 스케쥴..

점심먹고서 성황각, 성황묘, 청하방예서리를 둘러볼 예정..



















성황각과 성황묘..

저멀리 우리가 유람선을 탈 서호10경이 보인다.

화황관어였나??







한국말을 써놓으면 뭔가 있어보이나..

전혀 맞지않은 번역..






남구로역..?!?





깜찍한 손수건..

결혼이란 좋은건가..?










여기가 아마도 서호 10경이었나..?










유람선 타고 뱃놀이..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스타벅스..

정말 관광명소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다시 저녁으로 중국음식..

역시 물고기 빼고 전체적으로 괜찮음..

거지닭인가 뭔가도 나름 괜찮았음..






현지인..








중국 미인의 기준인건가??

역시 미인은 대한민국이..!!






이런걸 전시해놓고 뭔가 보여주는것 같아서 들어갔는데..

알고보니 가게 홍보관..들어가봐야 중국말로 뭐 설명하는데 전혀 알아듣지도 못하고 재미있지도 않고..ㅋ

몇사람 앞에서 끊어졌는데 가이드가 이런걸 왜보고 있냐고해서 안들어가고 나옴.

관람한 사람들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구라침..






송송가무쇼..

앞에 5줄 정도 까지는 좌석이 반으로 갈라지면서 무대가 앞뒤로 넓어진다.

쇼 중간중간 벌렸다 오무렸다 함..






갑자기 무대 뒤에서 미녀들이 막내려와서 놀람..

좋아 놀람..





항주 미녀들 여기 다 모여 있는 듯 함..





난 이 누나가 제일 좋았음..





이누나가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앞 중앙에서 춤을 춤..

그럴만함!!






비가오는 무대가 나타나자 관객석에서도 물이 뿌려졌다.

4D!!








앞 뒤로 아주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다.







그렇게 종료..

한시간에 1.2만원정도 하는 티켓값인데..

전혀 아깝지 않았다.





중국답게 사람구경 제대로 함..

공연까지 다 관람 후 숙소에 도착한게 11시쯤 이었나.

역시나 자도 자도 계속해서 잠이 오고 일어나 보면 한시간 지나있고..

숙소에 도착해 신변정리 후 호텔 객실 하나에 다같이 모여 본부의 실적과 미래에 대한 설명을 본부장님께 들었다.

4월이나 5월까지 고생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이후 빙고 게임과 가위바위보로 상품권을 나눠갖고 각자 방으로 흩어져 잠을 잔게 새벽 2시..

전날의 강행군으로 다음날의 일정을 하나 취소해 아침 8시넘어서까지 잘수 있었다.

다들 중국음식이 맞지 않는다고 호텔 조식먹을 생각뿐..ㅋ

난 중국음식도 맛나고 호텔 조식도 맛나고..

3일차 일정은 방생교에가서 뱃놀이 후 동방명주 구경..마사지가 기다리고 있다.

Posted by Z700zZz
여행2015. 9. 13. 23:22

10일 부터 1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가게 된 상해..

회사 잘들어간 덕에 두번째로 해외 여행을 하게 됐다.





서울역 환전 센터에서 환전 하려고 예정보다 1시간을 일찍 나왔는데..

1시간걸려 환전이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었는데..실제로 가보니 내가 일찍 가서 그런건지 환전이 바로 가능했었다.

그래서 약속 시간이 11시 10분까지였는데 10이 10분에 공항 도착..





아무것도 먹지 않아 도넛과 커피로 허기를 달랬음..





어디서나 빛나는 나의 라파..








2시간여 만에 도착한 푸동공항..







도로가 잘닦여 있는것 같으나..

실제로 달려보면 대한민국 도로가 정말 잘 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차가 안좋은건지 계속해서 말타는 느낌을 받았다.






슬슬 큰 건물들이 보이기 시작..






저멀리 동방명주가 보인다.





길거이에 수없이 보이는 자전거와 오토바이들..

자전거 보다 오토바이가 더 많이 보였고..자전거와 오토바이 전용 도로가 길 양옆으로 있어서 타기에는 좋아 보였다.

하지만 오토바이로 보이는 것들은 전부 전기로 가는 오토바이..

상해에서 휘발유로 가는 오토바이를 금지 시켜서 전부 전기로 움직이는 오토바이가 다닌다고 했다.







중국 도착해서 먹는 첫끼..

전체적으로 먹을만 했다.

중앙에 있는 오이를 기름에 볶은것만 빼고는..








서커스 보기전 스타벅스..

부탁받은 상해 시티머그도 구입하고..

추석 가까워 져서 토끼 관련 머그가 많은것 같았는데.

토끼가 달린 커피 드리퍼를 살까도 했지만..........





공연 시작 전까지 중국의 거리를 잠깐 돌아 다녀봤는데..

대한민국이 살기 좋은 곳이란것을 느낌..

보행자 신호 받아 횡단보도를 건너도 차가 나는 내 갈길 가는거니 내앞길 막지 말아라 하는 식으로 밀고 들어오는거에 놀라고..

우회전 차량은 사람이 오건 말건 속도도 안줄이고 지나가는거에 정신 단단히 차리지 않으면 로드킬 당하겠다 생각이 들었다.





사람이 많다보니 능력자들도 많은건가..

한시간 동안 지루할 틈이 간간히 있었던 서커스..






숙소로 이동..





치킨이 왔다는데..

안에는 한국맥주부터 음료수까지 다양하게 파는듯 보였다.







밤 10시에 도착한 숙소..

상해 시내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진 쿤산시에 있는 호텔..

욕실에 창이 난게 부끄럽네..

2시간동안 비행에 차량이동이 서너시간..그래도 숙소가 좋아서 피로가 풀리는 느낌이었다.

이렇게 1일차 마무리..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9. 7. 23:45

일상..




오랜만의 본사 출근..

한달반만의 출근인거 같은데 뭔가 어색함..





본사 출근 후 치맥..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었다.





전에 공부하던 곳 근처에서 치킨을 먹고 삼성전자 사옥을 지나던 중 삼성전자의 자전거 보관소..

픽시한대와 룩이 걸려있었다.





좋아하는 맥도날드 디저트류..

특히 선데이 아이스크림이..ㅜㅜ





집에 돌아와 개발서버 세팅..

이것저것 많이 알고 경험이 많아 개발 서버 세팅 쯤은 한두시간안에 뚝딱 해치우고 싶지만..

현실은..

특히 오라클 세팅이 최고 지랄임..ㅜㅜ





걸어 다니는 시간이라도 줄여 보고자 브롬톤으로 출근..

따로 팔운동 안해도 됨..






키스중..

이런 무책임이 다있나..!





오랜만에 차려입고 결혼식장..





릴누나와 황씨님의 결혼식..

볼거리가 많았다.





핏빗 삼총사..

나도 사고싶다..





결혼식 가면 항상 찍는 부케 사진..






결혼식후 동빙고? 쪽으로 옮겨 수다..






잠깐 집앞에서 친구도 만나고..






얜 내가 그렇게 싫은가..

안기만 하면 얼음이네..ㅜㅜ





그렇게 싫은 표정 안해도 되잖아..ㅜㅜ





제일 까실한 레미..






아..알았다 간다.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







그냥 있기 뭐해 브롬톤 타고 동네 한바퀴..






이른벼는 벌써 바심을 하고 있었다.





전날 읍민체육대회 때문인지 오랜만에 찾은 모교는 쓰레기 천지였다.







흐릿흐릿 꾸물꾸물..


참 프로젝트가 뭔지 밤에 악몽까지 꾸고..요즘은 꿈을 꾸면 너무나도 리얼해서 꿈같지가 않은적이 많다.

한주동안 개발서버 세팅에 기초가 되는 부분을 개발하는데..뭐이리 모르고 버벅대는게 많은건지..

개발 인력도 얼마 지원 못받을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많은 인원을 지원 받았다.

개발만이 아닌 여러 부분에서 배울 기회가 많고 발전 할 수 있는 프로젝트라 생각된다.

월요일인 오늘도 팀장님이 꼭 성공하고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라는데..

그래 까라면 까야지..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10월 11일 일상..  (0) 2015.10.13
2015년 09월 29일 추석..  (0) 2015.09.30
2015년 08월 30일 일상..  (0) 2015.08.30
2015년 08월 23일 일상..  (0) 2015.08.24
2015년 08월 16일 일상..  (0) 2015.08.18
Posted by Z700zZz
Oracle2015. 9. 1. 23:00

ORA-01031: insufficient privileges


패스워드 인증 방식으로 접속이 불가능한 계정으로 SQL Developer같은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으로 접속 할 경우 이와 같은 에러가 발생한다.


SELECT * FROM v$pwfile_users;


패스워드 인증 방식으로 접속 가능한 계정이 어떤것이 있는지 확인 하는 쿼리.


USERNAME       SYSDB SYSOP SYSAS

------------------------------ ----- ----- -----

SYS       TRUE  TRUE  FALSE


현재 관리가 계정인 SYS만이 패스워드 인증방식으로 접속 가능하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관리자 계정으로 접속 한뒤 클라이언트 프로그램에서 접속할 계정의 권한을 바꿔주면 된다.


GRANT sysdba TO 권한변경ID;


USERNAME       SYSDB SYSOP SYSAS

------------------------------ ----- ----- -----

SYS                   TRUE  TRUE  FALSE

권한변경ID        TRUE  FALSE FALSE


권한 변경 후 다시 목록을 확인하면 추가 됨을 확인 할 수 있다.

이후 SQL Developer로 확인 하면 제대로 접속됨을 확인 할 수 있다.

Posted by Z700zZz
日常2015. 8. 30. 22:49

한주간의 일상..





1차..





1차, 2차 모두.. 






전달식..







비가 오고 더위가 한풀 꺾였다.





이상태로 다녔었다니..





벗겨 내는게 이리도 힘들다니..

타이어 끼울땐 얼마나 더 힘이 들까..





비가 온뒤라 한없이 맑다.





출근전 우체국 열리는 시간까지..








출퇴근 시간에..





퇴근하고 밥대신 먹은 만두, 진짱, 맥주인데..

맥주는 마트에서 최대한 제조일자가 가까운걸 골라왔고..만들어진지 2주정도??

만두는 개당 1천원씩 하는거 두개랑 찐빵을 사왔다.

배터지는 줄 알았다.










차를 구매하고나서..

근래 한달간은 매주 투어만 다니는것 같다.

지난 해 함백산 만항제 투어때 갔던 장릉 보리밥을 다시 갔는데..

역시나 변치 않는 맛..






청첩장 분출벙으로 간 망치..

이곳 사장님은 매일 신날거야..ㅋ






저녁으로 롯데리아 유러피안치즈버거..

커뮤니티에서 롯데리아 버거 실하게 나온다는걸 보고는 먹으러 가봤는데..

사진처럼 만들어주네..ㅜㅜ

너무 맛나게 먹었다.

요즘 햄버거가 왜이리 맛있어 지는건지..이래서 애들이 매일 햄버거 먹으려고 하는건가.





집근처 초밥집인데..

다음에 꼭 와서 먹어봐야지..





금요일엔 9시까지 야근을 하다가 나왔다.

해야 하는 일이 제대로 끝나지 않아 야근을 했던건데 끝마치지 못하고 퇴근을 했다.

정해진 기한내에 일을 끝내지 못할때마다 내능력의 한계를 느끼게 된다.

프로젝트 일정을 짜면서도 과연 이 일정안에 내가 해낼 수 있을지..

기초가 부족함을 느끼는데 대체 뭐부터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노력 하면 되겠지만..제대로 하는건가에 대한 물음이 생긴다.

항상 하는말처럼 열심히 잘 하면 되겠지..열심히 잘..

열심히와 함께 잘하는것도 추가로..

'日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년 09월 29일 추석..  (0) 2015.09.30
2015년 09월 06일 일상..  (0) 2015.09.07
2015년 08월 23일 일상..  (0) 2015.08.24
2015년 08월 16일 일상..  (0) 2015.08.18
2015년 08월 09일 일상..  (0) 2015.08.10
Posted by Z700zZz
자전거 생활2015. 8. 30. 15:35

영월 투어..





새벽 5시에 잠실에 집결해 영월역으로 출발..

안개 때문에 중간중간 서행은 했지만 차가 막히지 않아 휴게소에서 한번 쉬었는데도 불구하고 8시 전에 도착했다.






영월역 주차장에 차를 세우려 했는데..역무원이 딴지 걸어서 옆에 비포장된 공터에 차를 다시 주차했다.

이부분은 이곳으로 투어 오려는 사람들은 참고하시길..






영월읍내?시내?를 빠져나와서 별마로 천문대로..













여기까진 뭐 하하호호 초반이라 힘도 안들고 올라왔다.





으..경사도봐..

거리는 3키로 정도에 평균경사도가 7%라고 했는데..이거만 높은거겠지 했는데..경기도 오산임..












중간에 살짝 평지였다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는데 이것때문에 평균 경사도가 7%대인것 같다.

체감상으로 9%정도일듯했다.










이른 시간에 올라와서 인지 안개 때문에 경치를 구경 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별마로 천문대에 걸려 있던 사진으로 경치가 얼마나 좋은지를 알 수 있었다.







천문대에서 내려오는 도중 날은 아주 맑아졌다.

시간이 조금만더 늦었더라면 좋은 경치 구경하고 오는건데 라는 생각도 들었다






공사중인 옛길로 가니 차도 없고..






저 산이 별마로 천문대가 있던 산 맞죠??











그렇게 동강 따라 베틀재로 향했다.








이쯤이 아마도 활고개였던걸로 기억된다.

좀 얕은 언덕 같았는데..푯말을 보니 300m가 넘었던 언덕..











밤재..

우린 별마로 천문대, 베틀재만 보고 왔지만..중간중간 활고개라든가 밤재라든가 고개가 끼어 있었다.







뭐여 안보이네..ㄷ ㄷ ㄷ 

동네 슈퍼에서 콜라로 보급도 하고..

허기가 지기 시작해서 시리얼 바라도 먹고 라이딩 하려고 슈퍼로 다시들어갔지만..

사장님이 점심드시러 가신건지 문이 닫혀있었다.

이때 배를 조금은 채웠어야 했다.











여기도 평균경사도가 7%대였나..

길이 잘닦이고 차가 없어서 올라가기는 좋았다만.

그늘이 없고 경사도가 나름 쌔서 올라가기가 힘들었다.

이 고개 올라가니 이미 누적고도 1300이 넘은 상태..







너무 허기가 져서 마지막 오르막 올라가기 전에 밥먹자고 했었는데..

산골이다 보니 식당이 있지도 않았고 있다해도 묻닫은 식당밖에는 없었다.

그러다 포도로 보급..

다섯이서 다섯송이를 흡입하고 마지막 오르막 패스..ㅋ













아직은 덥지만 가을이라 그런가 풍경이 정말 좋았다.








작년 함백산 투어 이후 두번째로 오는 장릉 보리밥집..맛있음..ㅋ







라이딩 종료..

거리는 90키로여도 누적고도는 1600정도.





다음엔 어디를 가나..



Posted by Z700zZz
Linux2015. 8. 28. 10:01

Linux에서 어떤 작업을 하다가 패키지 파일을 설치 해야 하는 경우 구글로 검색을 해서 다운을 했는데..


http://ftp.daum.net/centos/7/os/x86_64/Packages/


위의 링크에 들어가면 패키지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다.

지금은 내가 CentOS 7 버전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위의 경로로 링크를 걸었지만..


http://ftp.daum.net/


에 들어가 버전별로 선택해서 패키지를 다운 받으면 된다.

검색은 Ctrl + F, Command + F..


위의 링크를 알기 전까지는 아래의 링크를 이용..


http://rpmfind.net/linux/RPM/


그럼 도움이 되셨길..

Posted by Z700zZz
Linux2015. 8. 27. 17:27

리눅스 서버에 X Window도 정상적으로 깔린 상태.

Mac OS X의 경우에는 X11 Xquartz이 Windows에는 Putty와 Xming이 제대로 깔려 있는 상태.


원격으로 접속해서 X Window를 띄우기에 완벽한 상태이지만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Mac에서의 X Window 설정 - http://blog.pages.kr/377

윈도우에서의 X Window 설정 - http://talkingaboutme.tistory.com/409


문제없이 될것처럼 보이지만..아니 문제 없이 되는 경우가 많을것이다.

하지만 난 안됐음..

왜안됐을까..리눅스를 잘 몰라서 회사 부장님이 2시간동안 통화하고 원격으로 작업해준 결과..

IPv6버그란다.


sshd_config에 addressFamily에 항목을 주석을 풀어서 addressFamily inet으로 바꾸면 문제는 해결됐다.

이게 IPv6대역을 막아주는 거라는데..리눅스랑 네트워크 쪽을 잘 모르다 보니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다.


제대로 설정을 다 해줬지만 X Window에 제대로 접속이 되지 않는 경우에 위의 내용으로 해결을 해보길..

Posted by Z700zZz